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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해양 공포(스릴러)물 영화 "언더워터 (The shallows, 2016)"
언더워터 (The shallows, 2016) 리뷰 잡설1. 나는 공포영화를 싫어하고 잘 보지 않는다. 특히 유령물은 그렇다. 장화홍련을 보다가 꺼버린 이후로 귀신물은 손대지 않고 있으니 이런 성향은 꽤 오래된 것 같다. 어렸을때 방안에서 누나와 함께 이불을 뒤집어쓰고 보고는 했던 '전설의 고향'이나, 주말의 명화나 토요명화로 방영되었던 공포영화를 보면 잠을 설치거나 악몽을 꾸는 경우가 많았다. 선천적으로 담력이 약한 듯 하다. ㅎ 공포와 스릴러 사이의 아슬아슬한 정도는 그나마 볼만하다. 에일리언2나 터미네이터2같은 액션에 더 많은 비중을 둔 류의 심장 쫄깃 영화들은 꽤 재미있게 본다. 혹시 나처럼 대놓고 완전무서운 공포영화는 못 보지만 뭔가 좀 심장을 뛰게만들어줄 약간 무서운 영화가 땡기시는분들이 있다..
2016.09.25 -
구글 애드센스 PIN번호 수취
애드센스 PIN번호 수취 썰 ~ 올해 5월에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해서 애드센스를 달고, 5월말인가 6월초에 PIN번호가 발송되었다는 소식을 들은지 벌써 3달이 훌쩍 넘었습니다. 집주소로해서 2번이나 수취에 실패한 후 주소를 회사로 바꾸어서 결국 오늘 받게된 애스센스계정 PIN번호. ㅠㅠ 뭐.. 예상수입이 아직 최소 금액에는 못미쳐서 입금의 기쁨을 맛 보려면 몇 달 더 걸릴것 같지만, 그래도 최근 몇주간 포스팅 슬럼프를 겪는 와중이었는데 마음을 다잡아볼 계기가 된 듯 하다. 다시봐도 감격.. ㅠㅠ 남들 포스팅한거 검색해보면 다 쉽게쉽게 받는 것 같은데 난 왜이리 오래 걸렸는지... 애드센스 로고 ~ 멋저부러 ~!! 조심스레 개봉해보니 내부 디자인도 꽤나 고급집디다. 6개의 이 숫자를 위해 몇달을 기다렸던지..
2016.09.20 -
노인과 바다 <by. 어니스트 헤밍웨이>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리뷰 "영감님의 전성시대는 언제였죠?" 강백호가 이 소설에 나오는 노인에게 물어봤다면 노인은 주저없이 말했을 것이다. "당연히 저놈의 청새치를 잡는 지금이지!" 이렇게나 유명한 작품을 이제서야 읽었다. 세상에는 읽어볼만한 책들이 산더미만큼이나 많으니까 뭐...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이 없는 법이고 1952년에 초판이 발행된 오래된 작품이지만,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까지 받은 작품이기에 조금 기대를 하고 읽었다. 결과는 대만족. 분량은 생각보다 많이 짧았다. 그래서 그런지 전혀 지루하지 않고 이야기의 진행이 매우 빠르고 자연스러웠던 것 같다. 문학상을 받은 이유야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소설에서 묘사하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어렵지 않게 상상이 되었고, 노인의 심리에도 공감이 ..
2016.09.02 -
휴대폰 LG G5(지파이브) 구매 후기
LG G5 구매후기 원래는 G2를 쓰고 있었습니다. 원래 쓰던 폰과 느낌을 비교해 봅니다. 갤럭시는 써본적이 없어서 모릅니다. ㅎ 한동안 구매할까 말까를 망설이다가... 개인적인사정(?)으로 휴대폰이 고장나서 과감하게 질러버렸습니다. 방수기능이나 홍채인식후 자유로운 뱅킹이 가능하다는 갤럭시노트 일곱이라는 녀석도 좋아보여 잠시 고민 했었지요. 근데 역시 문제는 출고가가 차이가 나니, 24개월 할부로 해도 차이가 좀 나더군요. 사실 제게 G5도 좀 사치인 느낌은 있습니다. 항상 한시즌이나 두시즌 정도 지난 모델만 구입하다가 그나마 최신으로 산 건 처음이네요. 색상은 처음에 핑크로 했다가 실버로 바꿨습니다. "남자는 핑크지 ~!!" 라고 친구가 했던말에 잠시 이성을 잃었던 것 같습니다. ㅎ 두께야 뭐.. 너무..
2016.08.31 -
질투의 화신 <1,2화 리뷰>
SBS수목드라마 1,2회 리뷰 드라마를 볼 때 다음회를 더 보고싶게 만드는 요소에 대해 생각을 해 봤습니다. 흥미진진하면서도 예측이 힘든 스토리, 볼 때마다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있는 캐릭터, 화려한 볼거리, 대리만족, 웃음유발, 감동... 일단 떠오르는건 이정도네요. 10대, 20대의 젊은층에게는 매력있는 캐릭터나 연기자가 그 작품을 계속 보게 만드는 힘 일수도 있겠고, 여성들에게는 대리만족이나 화려한 볼거리가,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서는 감동이나 웃음등을 큰 요소로 삼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효진씨가 나오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본 기억이 많아서, 방영전부터 이 드라마에 기대를 좀 했었습니다. 1,2회를 본 지금, 앞으로도 꾸준히 볼 수 있을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는 ..
2016.08.28 -
잡초
5월이니까 한... 3달전 쯤이었던거 같다. 일하다가 잠시 밖으로 나와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건물 바로 옆에 있는 배수로 커버 위로 못 보던것이 아른 거렸다. 조그맣고 새파란게 ... 뭔가.. 싶어 가까이 가보니 잡초 하나가 배수로 밑바닥의 시멘트 틈 사이를 비집고 올라와 있는 것이었다. 오랫동안 비도 안오는 상황이었고 보기에도 연약해 보이는게 곰방 시들겠지... 싶었다. 잡초를 본 이후로 그 장소에가서 담배를 피울때면 아직도 잘 있나... 하고 확인해 보게 된다. 시들시들 한 것 같다가도 멀쩡해지는 것 같고, 키도 점점 크는게 좀 오래 버티려나 싶었다. ㅎ 3달이 지난 지금 키만큰게 아니라 가지도 많이쳐서 아래처럼 되어 버렸다. 끈질진 생명력을 비유할때 잡초를 언급하는 이유가 있다. 시멘트 틈 사이를..
20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