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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2016년04월17일 일요일분 감상문 ~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아이가 다섯] 입니다. 장인이 사위 연애하는것도 알게되었고, 바람둥이 골프선수도 연애바보 "연태"한테 슬슬 고백하려고 하고.. 점점 재미져지고 있습니다. ㅋㅋ 아들같은 사위 건물 사주자고 하니 사위가 연애한걸 알게된 장인이 등기부등본을 박박 찢어버렸습니다. ㅎ 이분들 극중에서 사채업으로 돈번 안착한 사람들로 나오시는데... 은근 귀엽고 착합니다. 두분이 호흡도 척척 잘 맞으시고... 심각한 장면들 나오다가 이분들 나오면 절로 웃게되더라구요. 이번화에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이었습니다. 연태 혼자 짝사랑한줄 알았는데... 실은 태민군도 연태를 좋아하고 있었군요. 연태친구 진주에게는 자연스럽게 잘도 대쉬하던데 연태한테는 왜 직접적으로 고백하지 못했을까요... 좀 개연성이 떨어지는 것 같..
"세얼간이"를 보고... 알 이즈 웰 (all is well) !! "세얼간이" 후기 최근 시간이 날 때마다 포탈사이트에서 영화랭킹(역대)을 검색해서 그 동안 못 본 영화들을 하나씩 찾아보고 있다. 이번에는 재밌다던 평을 몇번 들어왔던 "세얼간이"라는 인도영화를 선택했다. 인도같은 익숙하지 않은 국가의 영화를 보면 걱정되는 것이 "문화의 차이로 인한 공감부족"이다. 개그 코드도 그렇고, 일상적인 부분에서 생각하는 방식의 차이를 많이 느끼면 내용에 공감할수가 없고, 결국 재미가 없을거라는 걱정이 든다. 바로 옆에 있는 중국이나 일본도 그런것들이 없지 않은데 멀리 떨어진 국가인데다가 많이 접해보지 못한 나라의 영화니 더 걱정이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높은 영화평점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찍은거니까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에 감상시작 ~ !..
부탁해요 엄마.... 마무리가 왜 이러니 ㅠㅠ 나름 재미있게 보던 드라마인데.. 진해 결혼이 마무리되면서부터 내용이 점점 이상해지고 있는 느낌이다. 장사장의 프로포즈도 너무 급박했던 것 같은 느낌이 강했고(유치하기도 했고), 유치짬봉한 앵두의 계략에 매번 너무도 쉽게 걸려드는 오지랖 넓은 형순이는 진정 바보인게야? 앵두에게 받은 상당히 열받는 문자 보여주지도 않고 그냥 떠나가버리려는 채리의 마음도 설득력이 있나? . . . 제일 마음에 안들었던건 고두심의 말기암 판정. 채리와 훈재의 얽힌 출생에 관한 비밀이야... 뭐 한국드라마가 어디 가겠어? 정도 였지만... 이건 뭐 마지막에 소매치기 모녀 출현시기면서 얘기를 너무 어거지로 끌고가는게 보이니 점점 화가나서 보기가 싫어질 정도다. 출생의 비밀에, 연애 훼방꾼에, 주인공 죽이는 설정까지.. 작가가 마..
눈부신오늘 [법상] 제 마음을 "動"하게 만든 좋은 글 하나 소개 합니다. ^^ 완전해지는 것이 우리의 삶의 목적은 아니다. 그것이 목적일때 목적을 이룬 사람이 얼마나 될까? 완벽이 아닌 나아짐을 목적으로 삼으라. 삶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더 나아지고 있는지 깨닫고 있는지 배우고 있는지 지혜로워지고 있는지 그것이야말로 당신 삶에 목적이 되게 하라. 오늘하루, 어제보다 나은 당신이 되었다면 당신의 하루는 성공적이다. 삶은 언제나 당신을 깨닫게 하기 위해 무한한 깨침의 가능성을 매 순간 선물해 주고 있다. 법상/ 눈부신오늘
메르스에 대한 단상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고령의 노인분들만 위험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에 그다지 위기의식이 없었는데, 최근 확진판정을 받은 특별히 건강에 문제가 없었던 젊은 의사, 경찰관의 이야기를 접하고서는 상당히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였다. 괴담유포자 처벌이니, 확산은 없을거라고 걱정말라던 정부의 발표들이 국민들의 신뢰를 얼마나 져버렸는지 본인들을 알지 모르겠다. 사실 초반 긴급히 대응하고 집중했어야 하는일은 괴담유포자 처벌이 아니었다. 설사 비방세력들이 근거없는 소문을 퍼뜨렸다고 해도 우선은 병을 최우선적으로 막고난 후에 찾아 심판해도 될 일이었건만, 정보공개와 방역에 집중하지 못했던 유체이탈 화법으로 유명한 국정 최고 책임자의 책임의식 부재, 초반 컨트롤타워 부재등 과거 다른 정권과의 차별성을 스스로 여과없이 보..
20141114-01 "나무의 마음" 눈 오는 날 장작을 태워보면 안다. 비어 있는 것들이 얼마나 시끄러운지 불길만 봐도 나무를 알 수 있다. 사람 또한 나무와 다르지 않아 가벼울수록 소리가 크다. 소리 없이 타오르는 사과나무의 불길을 보며 침묵 속으로 한 발자국 걸어가 본다. -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