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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시즌5> 10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5 10회 리뷰 (시즌 파이널) 시즌 5 최종화 리뷰 입니다. 마지막까지 쇼킹하고 예상치 못한 이야기의 흐름이 지속 되었습니다. 스타니스 군영. 윈터펠로 출정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고드름도 살살 녹고 있는게 싸우기 딱 좋은 포근한 날씨인 듯 합니다. 멜리산드레가 기분이 좋아져서 스타니스에게 가서 알랑방구를 뀌어봅니다. 어깨로 턱을 슬쩍 치면서 반항심을 보여주는 스타니스. 딸래미까지 제물로 바치게 한 여사제가 밉기는 한가 봅니다. 근데... 이게 날만 좋았지 큰일이 났습니다. 장수의 보고를 듣자하니 밤새 병력의 반이 탈영을 했다고 합니다. 말과 검도 가져 갔답니다. 황당한 스타니스. 게다가 나쁜소식은 겹치는 법이지요. 또다른 병사가 스타니스를 찾아와 차마 보고하지 못하고 머..
빨간머리 앤 12화 <앤의 고백> 빨간머리 앤 12화 전편에서 브로치를 가져간 범인으로 누명을 쓴 앤. 때문에 그토록 기대하던 소풍에 못 갈 위기에 처해버렸습니다. 소풍 가는 날의 새벽은 어김없이 밝아 옵니다. 아침식사를 가져온 마릴라 아주머니에게 앤이 입을 엽니다. "아주머니. 저 모든지 다 자백하겠어요." "아... 드디어 말이냐? 그럼 어디 니 얘기를 들어보자." "제가 자수정 브로치를 가져갔어요. 아주머니께서 말씀한 것처럼 제가 가져갔어요. 방안에 들어갔을 땐 그럴 마음이 없었는데..." "그런데... 가슴에 브로치를 꽂아 보니까 너무나 아름다웠기때문에 그만 유혹에 져버리고 말았어요. 브로치를 달고 호숫가에 가서요... 코오딜리아 공주처럼 그렇게 거동을 하면 얼마나 멋있을까 하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반짝이는 호수에 놓여있는 다..
빨간머리 앤 11화 <사라진 자수정 브로치> 빨간머리 앤 11화 다이애나와 '한적한 숲 속'에서 놀다가 늦게 돌아온 앤. 오후 2시까지 집에 돌아오기로 했는데 30분 넘게 늦었습니다. 늦게 돌아오고도 집 앞에서 매튜 아저씨와 잡담을 하고, 늦은 것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앤이 마릴라는 못마땅했습니다. "다음 주에 주일학교에서 소풍을 간대요! 반짝이는 호수 바로 옆에 있는 앤드류 아저씨네 들판으로 간대요. 그리고요 벨 아저씨의 부인과 린드 아주머니가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준다지 뭐예요! 생각 좀 해보세요 아주머니! 아이스크림이에요!아주머니! 가도 괜찮겠죠?" 앤은 아직까지 아이스크림을 먹어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시계를 좀 봐라." "예?" "난 너한테 2시에 돌아오라고 말을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3시 15분 전이 아니냐? 어째서 내 말..
넷플릭스 영화 추천 <익스트랙션>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네이버 영화 평점 : 8.54 다음 영화 평점 : 8.0 내 평점 : 8.9 오래간만에 내가 좋아하는 분야 에서 띵작이 나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워낙 B급 작품이 넘쳐나기 때문에, 켜놓고 10분을 못 참고 꺼버린 영화들이 수두룩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훌륭한 액션 영화였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리뷰를 보기 전에 영화를 관람하시기를 권장한다. 어디가 훌륭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9.0을 줄 수는 없었나? 몇가지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읊어 보겠다. 1. 괜찮은 출연진. - 토르로 알려진 햄식이는 말할 것도 없고, - 마약왕 아버지를 둔 소년 오비(루드락 자스왈)도 자연스러웠다. - 마약왕의 수하 란디프 후다의 연기가 특히 괜찮았다. 초반 햄식이와 대적하는 사주(란디프 후다)의 카리..
빨간머리 앤 10화 <영원한 맹세> 빨간머리 앤 10화 다이애나와 숲으로 놀러 가기로 한 날. 앤은 다이애나와 만날 생각으로 머릿속이 꽉 차 있어 밥을 먹을 생각도 않하고 계속 중얼 댑니다. "하라는 일을 제대로 못하면, 다이애나와의 약속은 취소하고 와야겠다!" 마릴라 아주머니의 따꼼한 말을 듣고는 겨우 밥을 먹기 시작하는 앤. ㅎ 설거지를 하던 중에도 다이애나와의 놀이를 상상하며 멍을 때리고 있는 앤에게 마릴라 아주머니가 다시 한 마디 합니다. "앤!" "예?" "약속 시간에 늦어도 괜찮겠니? 빨리 그릇을 씻어야 할 게 아니냐? 깨진 사기 그릇도 찾지 않으면 안 되잖니?" 다이애나와의 소꿉놀이에 가져가야 할 준비물도 알고 있는 마릴라. 은근 츤데레입니다. ㅎ 새 친구와의 약속이 기다려지는 건 다이애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놀이용 소품을 챙..
빨간머리 앤 9화 <앤의 새 친구> 빨간머리 앤 9화 친구를 소개받기로 한 전날 밤. 앤은 촛불 앞에서 다이애나와 자신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날은 왔건만...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다이애나와의 만남이 취소될까 봐 걱정이 얼굴 가득히 묻어나는 앤. 아주머니와 아저씨에게 번갈아 가며 비가 언제쯤 갤 것 같은지 물어보는 앤. 매튜 아저씨의 희망적인 답변에 얼굴이 활짝 핍니다. "걱정 안 해도 된다 앤. 이 비는 오후에는 멎을 게야." "정말이에요?" "오라버니의 일기예보는 믿어도 된단다." 몇 벌 없지만 무슨 옷을 입고 가야 좋을지 작은 거울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는 앤. 옷도 모자도 한참을 고민하다가 겨우 고릅니다. 심지어 출발하기 전에 벌벌 떨기까지 하는 앤. 마음의 친구가 너무 갖고 싶었던 ..
빨간머리 앤 8화 <주일학교> 빨간 머리 앤 8화 밝은 표정으로 뭔가를 기다리고 있는 앤. 좋은 일이 있나 봅니다. 아주머니가 오는 소리가 나니까 얼른 방으로 들어갑니다. 마릴라 아줌마의 손에 옷이 몇 벌 들려 있습니다. 앤의 새 옷을 만들었나 보네요. 아주머니가 새 옷을 만들고 있었다는 것을 미리 눈치챘던 앤. 앤이 상상한 새 옷은 레이스도 달려 있고, 어깨와 소매가 볼록한 예쁜 옷이었습니다. 하지만 옷을 살펴보자마자 급실망한 표정을 짓는 앤. 상상했던 레이스도, 어깨뽕도 없었습니다. ㅋㅋ 마릴라는 그저 깨끗하고 단정한 옷이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고아 소녀는 유행하고 있는 예쁜 옷을 알고 있었습니다. "전요... 마음에 들었다고 생각하겠어요." "어디가 마음에 안드니? 모두 다 깨끗하고 단정한 새 옷인데 말이야!" 기껏 고생해서 만..
유시민의 정치 비평 은퇴에 대한 단상... 180석 발언에 대한 논란 때문에 그가 정치 비평마저 은퇴한다고 한다. 범진보 예상 의석수에 대한 발언을 후회하며,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개표를 지켜보았을 그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그의 발언을 반격의 재료로 삼은 보수 쪽이 새삼스럽지는 않다.하지만 그를 탓하며 200석을 못했다는 진보 쪽의 발언은정말이지... 분노를 자아낸다. 진보쪽은 행여라도 유시민에게 그러면 안된다.그의 발언이 설사 보수 지지자들을 몇 명 더 기표소로 발걸음 하게 했다 쳐도,그가 이끌어 온 진보를 향한 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많기 때문이다. 자신이 진보인지 보수인지 모르거나, 관심 없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사람들에게정치적, 정책적 논란이 있을 때마다뭐가 문제인지, 그 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거기서 무엇을 중요하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