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PIN번호 수취

2016. 9. 20. 16:57잡동사니

반응형


애드센스 PIN번호 수취 썰 ~











올해 5월에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해서 애드센스를 달고,


5월말인가 6월초에 PIN번호가 발송되었다는 소식을 들은지 벌써 3달이 훌쩍 넘었습니다.



집주소로해서 2번이나 수취에 실패한 후


주소를 회사로 바꾸어서 결국 오늘 받게된 애스센스계정 PIN번호.


ㅠㅠ



뭐.. 예상수입이 아직 최소 금액에는 못미쳐서 입금의 기쁨을 맛 보려면 몇 달 더 걸릴것 같지만,


그래도 최근 몇주간 포스팅 슬럼프를 겪는 와중이었는데


마음을 다잡아볼 계기가 된 듯 하다.



 











애드센스PIN우편





다시봐도 감격.. ㅠㅠ


남들 포스팅한거 검색해보면 다 쉽게쉽게 받는 것 같은데


난 왜이리 오래 걸렸는지...


 













애드센스 로고 ~


멋저부러 ~!!













조심스레 개봉해보니 내부 디자인도 꽤나 고급집디다.


6개의 이 숫자를 위해 몇달을 기다렸던지...


퇴근길에 항상 우체통을 들여다보는 습관이 생겼다는...;;;


(진심 목이 한 1cm는 길어진 듯 함)





암튼 이 우편을 받자마자 근무시간에 애드센스 계정에 접속해서 등록완료!!









한때는 회사 때려치우고 저렴한 사무실 하나 임대해서


블로그나 여러개 키워볼까... 라는 생각을 해봤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걸로 월급만큼 벌려면


2 ~ 3개 이상의 계정을 파워블로그로 키워야 한다는 계산이 나와서


엄두가 안납디다.



뭐.. SNS의 전문가가 되어서 최재봉 작가님이나 원동욱님 정도의 성공을 한다면야


월급쟁이보다는 훨씬 럭셔리한 삶을 살겠지만,


그 분들도 그렇게 성공하기 위해서 어마어마하게 노력을 하고 고통도 겪으셨겠지요.


저는 그저 꾸준히 글쓰는 연습 한다치고 취미겸 해볼 생각입니다.







청소년 여러분.


어려서부터 이렇게 돈도 되고 자기계발도 되는 취미를 가지세요.


혹시 압니까.


포스팅을 한 몇 만개정도 하다보면 어느샌가 자기도 모르게


베스트셀러의 작품을 쓰는 작가가 되어버릴지도요...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독서라는 취미를 필히 가지셔야 하겠지만...



"마션"의 앤디위어나 "오베라는 남자"의 프레드릭 배크만도


웹에서 끄적이다가 베스트셀러를 내고 영화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블로그 하시는 분들 모두 아자아자~!







^^


총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