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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미드 5부작) 체르노빌 05화 <리뷰> (HBO 5부작) 미드 체르노빌 05회 리뷰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사고의 내용을 그린 5부작 HBO 드라마 마지막 회 리뷰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피해가 오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의 사고와 대비해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한 드라마였습니다. 마지막 회의 주 내용은 재판에서 모든 진실을 밝히는 과학자들의 노력이 되겠습니다. 사고가 나기 전의 프리피야트 마을. 소방관 이그나텐코와 아내, 그의 친구 가족들이 보입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하고 평화로워 보이는 그런 마을이었습니다. 그 평화로운 마을을 가로질러 출근하고 있는 디아틀로프. 이 작자의 면상을 보면 욕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이번 마지막 회를 다 보시면 이자에 대한 분노지수는 더 오를 겁니다. 이 날은 1986년 4월 25일이었습니다. 체르노빌 사고가..
(HBO미드 5부작) 체르노빌 04화 <리뷰> (HBO 5부작) 미드 체르노빌 04회 리뷰 오염된 지역이 너무 광범위합니다. 소개령이 내려졌지만 고향을 떠나려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82세 노파가 젖소의 젖을 짜면서 안 간다고 하니까 소를 쏴 죽여버리는 군인. 어차피 가축들은 모두 살처분될 운명입니다. 사고 후 4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고수습에 열심인 보리스와 레가조프. "아직 노심을 덮지 않고 노출시켜두는 이유가 뭐야?" "덮고야 싶죠. 근데 가까이 접근을 못 합니다. 지붕 위의 잔해는 노심에서 나온 흑연입니다. 반응로 안으로 되밀어 넣지 않는 이상 가까이 갔다간 죽는 겁니다." 지붕의 구역을 나눠서 설명하는 레가조프. 지붕을 세 구역으로 나누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각각의 구역에서 나오고 있는 방사능의 양과 그 의미를 설명하는 레가조프. ..
(HBO미드 5부작) 체르노빌 03화 <리뷰> (HBO 5부작) 미드 체르노빌 03회 리뷰 물을 빼내기 위해 오염된 물이 가득 찬 건물 내부로 들어갔던 작업자들. 물에 들어가자 방사능 계측기는 시끄러운 소리를 울려대고, 손에 들고 있던 플래시마저 방사능 탓에 꺼져버리며 2화가 끝났습니다. 다행히 플래시에 불이 다시 들어왔네요. 가던 길을 재촉하는 3인의 작업자들. 작업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보리스와 레가조프 교수. 초조한 보리스가 슬쩍 물어봅니다. "인부들이 벌써 죽었을 수 도 있어?" "네...;;" "그러면 어떻해야 하지?" ";;;" 들어가면 곰방 죽어버릴 걸 알면서도 계속 작업자들을 보낼 수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안보내면 탱크에 가득찬 물이 결국 폭발을 일으켜 우크라이나와 벨로루시... 나아가 전 유럽이 극심한 오염에 대혼란을 일으킬 것이 뻔하..
(HBO미드 5부작) 체르노빌 02화 <리뷰> (HBO 5부작) 미드 체르노빌 02회 리뷰 원전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 프리피야티에 방사능 물질이 다가오면서 끝났던 1화. 2화는 뭔가 의미심장한 조각그림을 보여주면서 시작합니다. 원전의 위험물질을 통제하기 위한 작업자들의 사투같이 보이네요. 새로운 등장인물 등장. 체르노빌에서 400km가 넘게 떨어져 있는 벨로루시 민스크 핵에너지 연구소의 울라나 호뮤크. 연구실에서 밤을 샌건지 책상 위에 엎어져서 자고 있다가 동료 때문에 벌떡 깹니다. 동료가 연구실 창문을 열자 방사능 경보 기계음이 갑자기 울립니다. 창백해지는 두 사람. 계측기의 방사선량은 8밀리 뢴트겐. 자연적으로는 발생할 수 없는 수치인가 봅니다. 호뮤크 박사는 창문에 묻은 먼지를 수집해서 기계에 넣어 정확한 결과를 측정합니다. 검출된 방사능 물질..
(HBO미드 5부작) 체르노빌 01화 <리뷰> (HBO 5부작) 미드 체르노빌 01회 리뷰 아시다시피 구소련(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전사고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HBO 역대 드라마 순위에서 왕좌의 게임을 제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유의 내용을 다루는 건 다큐멘터리 방식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 드라마를 보고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아서 몰입해서 5회를 단숨에 볼 수 있었습니다. (5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배우들과 실존 인물들의 싱크로율도 무척 높습니다.) 한 남자의 독백으로 드라마는 시작합니다. 녹음된 자신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녹음을 해서 마무리합니다. 체르노빌 사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조금 길지만 이 독백을 옮겨 봅니다. "거짓말의 대가는 무엇인가? 거짓을 진실로 착각하는 ..
일드 리뷰 <영업부장 키라 나츠코> 일본드라마 리뷰영업부장 키라 나츠코 2016년 방영된 10부작 일본 드라마.1회 시청 했는데 그럭저럭 괜찮았다. 일드 특유의 선악구도는 비슷한 것 같은데, 오버스러운 느낌은 덜했다. 그리고 워킹맘의 고충을 나름 현실적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워킹맘들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시청률의 여왕 마츠시마 나나코가 오랜만에 복귀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의 시청률은 그리 높지 않았다. 마츠시마 나나코는 [야마토 나데시코]에서 만큼은 아니었지만(세월이 세월인지라...) 나이 든 모습도 여전히 매력적이다.10회까지 쭈욱 리뷰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내게 고구마를 너무 많이 멕이거나 그러면 바로 중단이다.한때 잘 나가는 커리어 우먼이었던 키라 나츠코(나츠시마 나나코). 큰 광고회사 제작부에서 능력..
고독한 미식가 시즌1-1 <리뷰> 고독한 미식가 1시즌 1화 리뷰 내가 처음 들었던 '고독한 미식가'라는 말은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한 아나운서가솔루션중인 식당집을 혼자 찾아다니며 듣던 별명. 근데 이게 알고보니 일본 만화가 원작이었다.일본에서 만화는 1994년부터 시작되었고,2012년 도쿄TV에서 드라마화되며 더 붐을 일으켰다고 한다.드라마는 올해 시즌7편까지 마무리 되었으며우리나라 배우들도 종종 출연했다. 현재 엄청난 붐인 먹방.이거 어쩌면 이쪽에서 먼저 불을 지핀걸지도... POOQ TV를 통해 1시즌 1편을 이제 하나 보았는데이거 좀 신선하게 느껴졌다. 1회 분량이 겨우 24분정도로 짧은데다가,드라마의 내용이란건 특별할게 없다.다만 실제로 존재하는 맛집을 주인공이 찾아가여러가지 음식을 소개하고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정보성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