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연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연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무언가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이 그 필요한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면, 그것을 그에게 가져다 준 것은 우연이 아니라 그것을 갈구했던 그 사람이다. 자신의 욕구와 필요가 그 사람을 그 곳으로 데려가는 것이다. - 데미안中 어린이 동화 독서록 자료 <토끼와 호랑이> 어린이 동화 독서록 자료1 - 정말 급할때(ㅋ) 참고 하시라고 만듬. 가장 좋은건 부모님들이 어린이와 같이 읽어주시고 아이가 줄거리를 잘 이해하고 기억하는지, 또 느낌은 어땠는지 유도질문을 하면서 만드는것이 아닐까 합니다....람쥐. 1.줄거리 : 옛날에 지혜로운 토끼 한 마리가 있었는데 어느날 낮잠을 자다가 그만 호랑이에게 잡혔습니다. 잡혀먹히기 직전 토끼는 꾀를 생각해냅니다. 엄청 신기하고 맛있는 떡을 먹어본 적 있느냐고 호랑이에게 묻고는 돌멩이들을 주워모아 모닥불에 구웠지요. 꿀을 찍어 먹어야 더 맛있다며 토끼가 숲속으로 꿀을 가지러 가는 척 하며 도망을 칩니다. 며칠 후 들판에서 토끼는 호랑이와 또 마주쳤습니다. 이번에는 토끼가 참새를 먹어보았냐고 묻고는 참새를 몰아온다며 도망가면서 들판에 불을 .. 과연 박대통령 탄핵심판은 인용될 것인가? 언론에서는 오늘정도 헌재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일을 선고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탄핵심판일은 이정미 헌법재판관의 퇴임시기전인 3월 10일(금요일) 또는 3월 13일(월요일)정도를 예상한다. 현재 최대의 관심사는 인용인가? 아닌가? 라고는 하지만, 사실 인용될 수 밖에 없지 않나? 어제 발표된 특검의 수사결과를 보면 모든 의혹히 속시원히 해결되지는 않았어도 주어진 짧은 기간동안 상당히 애썼음이 보여진다. 뇌물수수, 삼성 합병과정에서의 비리들, 정유라와 연관된 국가기관의 간부들문제, 최순실의 국가요직 인사개입, 문화계 블랙리스트, 차명폰 사용, 비선 의료진 진료사실들... 사실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들만해도 탄핵인용은 불가피하지 않은가? 개인적인 비리들을 넘어서서 국가시스템이 이렇.. 서울대 줄담배 성폭력 논쟁에 관한 단상 [유시민 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유시민 작가의 딸이 올라있길래 무슨일인가 봤더니 어제 방영한 썰전에서 유승민 의원과 유시민 작가의 딸 이야기가 나왔나 보다. 유승민 의원의 딸은 미모로 주목을 끌고, 유시민 작가의 딸은 총리공관앞에서 기습농성을 하다가 체포된것이 이슈가 되는것 같다. 유작가님은 젊은시절 자신의 모습이 회상되었을까? 그보다도 아버지의 심정으로 딸이 걱정되는것이 우선이었을것도 같다. 혹시 거기서 더 나아가 자신을 걱정했을 부모님이 생각났을수도 있겠다. ㅎ 암튼 수진양은 한동안 시끌벅적했을 만한 일을 겪은 것 같았다. 이른바 "서울대 담배녀 사건" 2012년인것 같으니 조금 오래된 사건이기는 하다. 유작가님의 딸 수진씨가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이었을때 같은 학교의 여학생 A씨가 남자친구 B씨에게 이별을 통.. 먼 인류의 조상 [단상] 오늘자 뉴스에 먼 과거의 인류의 조상일수도 있는 화석이 발견되었다는 내용이 떴다. 생긴것도 해괴망측한 것이 많은이들의 거부감을 불러일으켰을 것 같다. 진화론을 믿고있는 사람들 마저도 거부감을 일으킨다면 그건 이 못생긴 동물이 인류의 조상이어서는 안된다는 이유일 것이다. ㅎ 지금 우리의 기준으로 볼때 잘생기고 지적인 나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저런 모습이었을리가 없어!!! 라는 일종의 자존심일지도...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바다에서 시작되었다는 개념에는 그런가보다... 수긍을 하다가도 이런 괴상망측한 생명체가 우리의 조상일수도 있다는 이야기에는 거부감이 커진다. 창조론자들에게는 이런 이미지가 자신들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호재일수도 있겠다. "저런 말도안되는 조상을 섬길거야?.. 아델 노래 번역 테스트 [Make you feel my love] - 네이버 인공신경망 번역 네이버 번역기에 최근 뭔가 변화가 있었다. N2MT 인공신경망 번역이라는 건데 오늘자(2017년 1월 31일) CNN 뉴스를 하나 긁어다가 살짝 변환해 봤다. 결과는.... 훔... 사실 다른 문장들을 여러개 긁어봤을땐 분명히 예전보다 좀 좋아진 것 같네...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i do feel safer를 나는 더 안전하다 라고 번역하는 걸 보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도 같고.. ㅎ 암튼 한동안 문맥을 이해하는 번역이니 뭐니 하면서 네이버에서 한참 광고를 해서 기대가 컸었는데 제일 번역하기 어렵다는 노래 가사를 한 번 오늘 긁어보았다. 결과는... 어땠을까? 아델(Adele) - Make you feel my love When the rain is blowing in your face and the.. 단상 [일조권] 일조권 : 햇빛을 받아 쬘 수 있도록 법률상 보호되는 권리 오랜만에 인천 어머니댁에 갔을때 잠시 담배를 피우러 밖에를 나왔었다. 근처 목욕탕이 있던 자리에 새로 짓고 있던 건물의 윤곽이 이제는 드러났다 커다란 1동의 아파트 같다. 좁은 골목길에 위치한 건물치고는 상다히 크게 지어지고 있었다. 교회와 그 신축건물 사이에는 아직 작은 집들이 몇 채인가 남아있다. 노인 몇 분이 사시는 걸로 알고 있다. 이처럼 거대한 건물이 바로 옆에 우뚝 솟아 있으니 이제 이 집들은 햇빛받기는 힘들어진 듯 하다. 시공전에 시공사측과 거주민들간에 어떤 협의(?)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마저 없었다면 법에서 보호해주는 그 권리를 그 노인들이 제대로 주장했을지... 의문이다.) 그래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집에 햇빛이 제.. 시흥 도심속에 있는 억새밭 <옥구공원> 옥구공원 시흥의 아파트 단지와 시화공단 근방에 있는 작은 공원입니다.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작은 공원치고는 볼거리가 꽤 있는 편인 것 같습니다. 공원내에 산책로도 그리 짧지 않게 마련되어 있고, 주차장도 넓은편인데다가 볼만한 조형물도 곳곳에 위치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매점이나 작은 도서관까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주말이면 조기축구회나 동아리 회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축구장도 마련되어 있고, 농구장이나 족구장도 있습니다. 딱 부담없을 정도로 가볍게 등산할 수 있도록 등산로도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고 뒷편에는 작은 연못도 있지요. 얼마전에는 항상 올라가던 등산로외에 다른 방향으로 올라가보니 이렇게 억새밭도 있더군요. ㅎ 구석구석 돌아다닐수록 은근히 볼 것이 많은 작은 공원입니다. 높이 올라가면 월곶이나 소..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