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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용머리해안(하멜 상선)
제주도 여행 - 용머리 해안 (하멜 상선 스페르베르호) 산방산굴과 보문사, 대웅전 구경을 마치고찻길을 건너 조금 내려오면 용머리 해안이 있습니다. 지나가다 들른거라 만조,간조 시간은 못 맞췄네요.시간이 안 맞아 해안은 돌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용머리 해안쪽으로 내려가면서 찍어본 산방산.이렇게 보니 되게 웅장해 보였습니다.자연보호기간(~2021년 12월 31일)이 끝나면 한 번 꼭 올라가 보고 싶네요. 왼쪽으로 조~오~기 보이는 곳이 용머리 해안 입구 입니다.자세히 보시면 산책로가 윗쪽이 물에 잠겨 있죠?요게 간조때를 맞춰서 방문해야 들어가서 돌아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날씨도 좋았건만...지나가다 들렀지만 못들어가보니 좀 억울했습니다.ㅎ 그래서 그냥 주변 산책과하멜상선 스페르베르호만 구경 했습니다.배는..
2018.10.12 -
<왕좌의게임 시즌5> 6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5 6회 리뷰 시즌5 6화 리뷰 입니다. 흑과백의 성.아리아에게는 계속 시체 닦는일만 주어집니다.지긋지긋해진 아리아가 선배 언니에게 대듭니다. "언제까지 이 짓만 시킬거야? 지겹다고!" "아직 멀었어 이뇬아.." 여전히 텃세가 심한 나쁜 선배 언니 입니다. 심지어 아리아가 자는데 침실로 찾아온 자켄.한밤중에 난데없이 아리아의 호구조사를 시작 합니다.왜 물어보는지는 모르나 착실하게 대답하는 아리아. "거짓말 ! 짝!!" "아야!" 아리아는 있는 그대로 말했을 뿐인데 자켄은 웬지대답이 하나 끝나면 회초리로 아리아를 계속 때립니다.아무도 아닌자 놀이는 한동안 계속 될 것 같습니다.마지막 질문에는 심지어 얼굴에 회초리를 날리는 자켄. 한 성깔 하는 아리아가 계속 참을리가 없습니다. "드러워서 이젠..
2018.10.12 -
<왕좌의게임 시즌5> 5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5 05회 리뷰 5시즌 5화 리뷰 입니다. 미린.지난화에서 노예상인 뒷배들로 추정되는치사한 샛퀴들에게 다구리 당했던 그레이웜과 바리스탄 셀미.칼을 많이 맞아서 둘 다 죽는걸까... 싶었는데요.다행이 그레이웜은 살아 있는 듯 합니다.미산데이가 걱정스런 눈빛으로 그레이웜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직한 킹스가드 바리스탄 셀미는 결국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조라의 과거 첩자노릇으로 받은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충성스럽고 믿음직한 부하를 또 잃게된 대너리스. 평소 여왕의 보복성 정책에 대해 자비심을 어필했던 바리스탄 셀미.이제 대너리스의 무자비함에 브레이크는 누가 걸 수 있을까요?ㅉㅉㅉ 아니나 다를까 생마초 과격남 다리오 나하리스는주저없이 여왕에게 보복성 정책을 건의 합니다. "이 샛퀴들이 ..
2018.10.08 -
복면가왕 1479회 감상 <문명진 & 솔지>
복면가왕 간단 리뷰 블랙 스완 문명진 & 동막골 소녀 솔지 문명진 덕분에 간만에 재미있었던 복면가왕. 1회전만 해도 가수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얘기까지 듣던 블랙 스완(문명진).나도 웬만한 막귀라면 저리가라 할 정도의 수준이라그저그런 출연자인가보다 했었다. "둘 다 별론데...;;"ㅋㅋ 2회전에서의 반전. 이승철의 이 노래를 듣고 생각이 확 ~ 바뀜.오래되기도 오래됐고, 너무 많이 들었던 곡이라 루즈해지기 딱 좋은 그 곡이되게 간결하고 세련된 느낌이 들게 편곡해서 부르는데... 게다가 완전 독특한 음색.(난 특색있는 음색을 가진 가수들을 좋아한다.요아리 강미진, 린, 정인, 백청강, 악동뮤지션 같은...) 3라운드의 클라이막스정인의 완전 대박!원래 좋아하는 곡이기도 했지만,신선한 음색의 남자가 부르니 완전..
2018.10.08 -
내 뒤에 테리우스 <리뷰>
MBC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리뷰 2018년 10월 4일까지 8회(4회분)가 방영된 MBC 수목 드라마. 등장인물부터 살펴 봅니다.주인공은 소지섭(극중 김본), 정인선(극중 고애린) 입니다. 갠적으로 첫화(1~2회)는 그저 그랬습니다. 문실장(김명수)과 차정일(양동근)의 죽음이나, 진용태(손호준)와 케이(조태관)가 나오는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 보였습니다. 그냥 무거운 액션 드라마인가 보다 싶었는데...회가 지날수록 멜로와 코미디 요소가 섞이기 시작하면서 재밌어 졌습니다. 아역 배우들의 진짜 애들같은 모습과 오지랖 넓은 KIS주부(김여진, 정시아, 강기영)들의 케미가 자연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주인공 김본(소지섭)과 고애린(정인선)의 어울림도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김본..
2018.10.05 -
<왕좌의게임 시즌5> 4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5 04회 리뷰 5시즌 4화 리뷰 입니다. 새벽에 나룻배를 정박하고 돌아가려는 한 어부가 공격을 당합니다.공격한이는 조라 모르몬트. 이유는 난쟁이 라니스터를 대너리스 여왕님께 조공 하기 위해서 입니다."읍읍읍 ~~ 읍읍읍 !!"티리온이 뭐라고 계속 읍읍 대지만 조라는 자기 할일만 합니다. 바보 난쟁이가 이렇게 될 거 우려한 바리스 말 무시하고막 사창가 갈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발버둥이랍니까?ㅎㅎ 한편 상선을 타고 몰래 마르텔가로 향하는 두 사나이도 있었으니제이미 라니스터와 브란. "왜 가는건데요?" "어... 조카가 좀 위험해져서 집으로 데려와야해." "헹!! 조카?" ㅋㅋ브란도 알거 다 알고 있습니다.3남매가 모두 제이미의 자식이라는거는 이미 세상사람들 모두가 알고있는거죠.암튼 끝까..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