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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TV/국내드라마

아이가 다섯 2016년04월17일 일요일분 감상문 ~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아이가 다섯] 입니다.

 

 

장인이 사위 연애하는것도 알게되었고,

 

 

바람둥이 골프선수도 연애바보 "연태"한테 슬슬 고백하려고 하고..

 

 

점점 재미져지고 있습니다. ㅋㅋ

 

 

 

 

 

 

 

아들같은 사위 건물 사주자고 하니 사위가 연애한걸 알게된 장인이

 

등기부등본을 박박 찢어버렸습니다.

 

 

이분들 극중에서 사채업으로 돈번 안착한 사람들로 나오시는데...

 

은근 귀엽고 착합니다.

 

두분이 호흡도 척척 잘 맞으시고... 심각한 장면들 나오다가

 

이분들 나오면 절로 웃게되더라구요.

 

 

 

 

 

 

 

 

 

 

이번화에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이었습니다.

 

연태 혼자 짝사랑한줄 알았는데...

 

실은 태민군도 연태를 좋아하고 있었군요.

 

연태친구 진주에게는 자연스럽게 잘도 대쉬하던데

 

연태한테는 왜 직접적으로 고백하지 못했을까요...

 

좀 개연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가도..

 

조금이라도 더 순수한 학생시절의 마음이라면 그럴수 있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장면이었습니다.

 

아이의 실수를 나무라지 않고 따듯하게 감싸주면서도

 

이런 순간을 엄마와 아들이 진지하게 대화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

 

혹시나 아버지에 대한 미움을 아이가 가질까... 좋은 얘기를 해주는 안미정씨는

 

참 좋은 엄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장면에서는 엄마와 아들의 관계치곤 어색하다..라고 느껴진 부분도 있었는데

 

이 장면은 그런 느낌도 덜했고... 미정씨의 마음씨도 예뻐보였고 현명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손발이 오그라들게 되면서

 

마치 내가 몰래 연애하다 들킨양... 조마조마해지는 장면이었죠. ㅎ

 

나라면 어떻게 둘러댈까.. 잠시 고민하다가 생각한 그대로 말하는 상태씨의 대사에 살짝

 

놀랍기도 했습니다.

 

둘러댈 다른 여지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요. ㅋ

 

 

그나저나... 미정씨 목디스크 걸리시겠어용. ㅎㅎ

 

 

 

 

 

 

 

 

 

 

 

건물구입얘기부터 기분전환으로 고가의 다이아몬드 구매까지

 

증말 위화감 팍팍 조성하는 분들입니다.

 

근데 정말 밉지가 않네요.

 

혹시나 사위가 언젠가 자기 아내를 떠나 다른 여자에게 갈 지도 모를 때를 대비해

 

아내를 생각해주는 장인의 모습이 참 속 깊어 보였습니다.

 

그러다 바람폈나 의심하는 장면에서는 또 뿜게 만드시는 두 분 입니다.

 

어쩜 천연덕스럽게도 연기를 하시는지 두 분 정말 부부같습니당.

 

 

 

 

 

 

 

 

 

 

 

 

기다렸던 상민선수의 고백장면입니다.

 

always 연애 "을"일 것 같던 연태가 정말 갑중의 갑으로 보였던 장면이기도 했죠.

 

자기를 좋아할리 없다는 생각에 평소의 연태대로 행동하는 거겠지만

 

상민선수가 연태를 좋아하는 걸 다 알고있는 시청자들은 애가 타는 장면이기도 하고

 

우리 싸가지 상민선수가 참 가엾게 보이는 부분이기도 했죠.

 

 

고백받은 후의 연태씨 반응이 나올 다음주가 너무 궁금합니다.

 

 

 

 

 

 

 

 

 

"이런 ... 쏴가지~"라고 시원하게 내뱉어주는 우리의 미정씨.

 

역쉬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진주는 형부가 만나고 있는 여자 성깔이 어떤지 보자마자 테스트를 하고 싶었나 봅니다.

 

아님 별 의미없는 평소의 행동이었을까요? ㅎㅎ

 

상당히 상식적인 미정씨 이지만

 

종종 시원하게 보여주는 저 성깔이 더 인간적으로 느껴집니다.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신 순둥이 시청자들의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는것도 같습니다.

 

 

 

 

 

이 외에 호태와 순영이의 비명소리 나는 첫날밤 장면도 있었지만(ㅋㅋ)

 

가장 재밌게 봤던 부분만 캡쳐를 해 봤습니다.

 

앞으로 더 신선한 소재로 재미지게 내용이 쭉쭉 전개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