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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 왕좌의게임/시즌4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4> 4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4  4회 리뷰















왕좌의 게임 4시즌 4화 리뷰 입니다.





오늘의 시작은 대너리스.




전날 미린의 노예들에게 감동적인 연설을 했던 대너리스.

그레이웜에게 웨스테로스 언어를 가르치는 미션을 미산데이에게 내렸습니다. 운동만 했던 친구가 곧잘 따라합니다다. 선생님이 잘 가르쳐 준다고 얘기하는 친절한 거세병 대장.

거세만 안했으면 미산데이하고 잘 어울렸을거 같습니다.


공부 잘 하고 있는지 검사하러 왔는가 싶었는데

대니는 다른 할일이 있다며 그레이웜을 부릅니다.







정예 병사 몇 명을 추려서 미린의 하수구 같은 통로로 잠입하는 그레이 웜.

노예상들에게 기습공격을 하려는 걸까요?







그건 아직 아니었습니다. 대니의 연설을 듣고 노예들도 마음이 매우 심난해 졌습니다. 그동안 반란을 일으켜서 성공한 사례도 없었고, 어린 소녀들도 잔인하게 죽이는 놈들이

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하면 자신들을 얼마나 끔찍하게 대할지 미리 겁먹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레이웜이 이들을 찾아 온걸 보고는


"아놔... 거세병은 태어나자마자 쌈질부터 배운다면서요?

우린 무기도 없고 다들 싸움은 초짜란 말입니다.!"


이 말을 듣던 그레이웜이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칼이 잔뜩 들어었는 무기 보따리를 던져줍니다.

그리고는


"이곳엔 노예상 한명당 노예가 세명씩 있다.

자유는 누가 거저 주는게 아니다.

자유를 원한다면 쟁취해라!"


라고 단호하게 얘기합니다.

미린에서는 노예상들의 반란을 부추겨서 병력손실없이

쉽게 가보려는 대너리스 같습니다.







미린 성벽 안쪽.

노예상쪽 관리자 인 듯 한 사람이 이른 새벽

벽에 써진 낙서를 보고는 뭔가 막 지껄이기 시작합니다.

표정으로 봐서는 욕 같습니다.


낙서가 "주인님들을 죽이자!" 였거든요.






욕이 끝나기도 전에 삼면에서 노예들이 우르르 몰려 나오더니

노예상을 둘러싸고는 막 찌르고 때리고...

별로 어렵지 않게 죽여 버립니다.

다구리에는 장사 없죠.

ㅉㅉㅉ








미린의 성문이 너무 쉽게 열리고 말았습니다.

입성하는 대너리스에게 환호하는 미린의 노예들.

하지만 이런 군중의 환호는 상황이 변하면

언제든 쉽게 바뀔 수 있는게 현실이죠.


어쨌든 무혈입성에 성공한 대너리스.

미린마저 꿀 ~ 꺽!






노예상들은 대부분 사로 잡혔습니다.

대너리스가 조라에게 물어봅니다.


"조라. 이정표에 못박혀 죽은 어린아이들이 몇 명이었지?"


"163명 입니다."


똑같은 숫자의 노예상들을 못박아 죽이려는 것 같습니다.

노예상들은 모두 겁에 질려 있습니다.


이를 보던 바리스탄 셀미가 조언을 합니다.


"전하. 이미 이 곳은 전하의 것이며

저들은 모두 전하의 신하입니다.

때로는 불의에 자비로 응하는 것이 나을 때도 있습니다."


"짐은 불의에 정의로 응하겠소!"


훔...

웬만하면 충신의 말을 들을법도 하지만

대너리스는 미린으로 오던 길에서 아이들의 시체를 보며

열이 단단히 받은 것 같습니다.

신하의 마음도 여왕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결국 자기들이 죽였던 노예 어린 아이들처럼 죽어가게 된 노예상들.

이래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너무 쉽게 미린을 정복한 대너리스.

고구려의 삼족오와 비슷하게 생긴 커다란 깃발까지 떠 ~ 억 걸어놨습니다.

최근에 너무 잘나가고 있는 대너리스.

시련은 이제 끝난 걸까요?

이대로 웨스테로스로 넘어가는 건가요?






오늘도 브란과 열심히 왼손 검술연습을 하고 있는 제이미 라니스터.

그래도 처음보다는 왼손 검술에 많이 익숙해 진 것 같습니다.

브란이 치사하게 오른손 대신 끼워놓은 장식물을 빼서 때릴때까지는 비등비등 했습니다.



"아놔 치사하게 뭐하는 짓이냐?"


"근사하게 싸우고 지실래요?

아니면 치사한 방법이라도 써서 이기실래요?"


ㅋㅋ






브란과 티리온 이야기를 합니다. 제이미가 브란에게 의견을 물어보는데

브란은 당연히 티리온이 범인이 아닐거라고 합니다.

그런 치사한 방법을 쓰기는 커녕 살인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고 보니 티리온은 지금까지 자신을 방어할 목적이 아닌이상

남을 죽인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말빨이 너무 쎄서 여럿 죽였을거라고 막연하게 생각을 했었나 봅니다.



그리고 이어리에서 브란이 대신 명예전투를 할 때

자기보다 먼저 지명했던 사람이 제이미였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티리온은 그만큼 형을 믿고 있다는 말이겠지요.



암튼 티리온에게 직접 가서 물어볼 것을 권하는 브란.






그래서 제이미는 찾아 갑니다.


"여기 괜찮구먼. 요강도 있고 벽도 있고...

난 임마 북부 애들한테 잡혔을때

몸에 똥칠하면서 나무 기둥에 몇 달을 묶여 있었는지 알아?"


라며 동생을 위로 해주는 제이미 형.


"위로 고마워.

암튼... 내가 형 아들을 죽였을거 같아?"


라며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는 티리온.

제이미는 동생을 믿는 눈치지만 문제는 서세이와 타이윈 입니다.

이번 기회에 어떻게든 동생을 죽이고 싶어하는 세르세이.

난쟁이 아들이 죽건말건 별로 상관 안할거 같은 타이윈.







베일리쉬와 산사.

확실히 라니스터쪽은 산사도 강력한 동기를 가진 범인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리틀핑거가 그 점을 지적합니다.


놀라운건... 이 일에 베일리쉬는 아무런 동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와 자신이 공작한 것임을 슬쩍 산사에게 흘립니다.


웬만한 죽음에는 모두 베일리쉬가 연결이 되어 있군요.

제일 얍삽한 캐릭 같습니다.

이 녀석은 언제나 죽을런지...






더 놀라운 사실이 밝혀 집니다.

제가 저번화 리뷰에서 뭔가 잘못된 기억을 읊었군요.

시즌7에서 이 사건이 정확히 밝혀지긴 하지만

이 부분이 기억에 없었나 봅니다.


올레나 티렐이 조프리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음을 마저리에게

조심스럽게 흘립니다.



"아무렴 내가 너랑 그 또라이 색휘가 결혼하게 그냥 둘 것 같았냐?"


이러믄서요...



그리고 다음 결혼 타켓을 바로 토멘으로 잡습니다.

곧 토멘이 왕위를 물려 받을것이 뻔하고

조프리에 비하면 완전 천사같은 성격의 순수한 소년이죠.


팔자타령하던 마저리의 인생에 또다른 국면이...

아직 어려서 그렇지 착한 토멘이

동성애자였던 렌리나 또라이 조프리에 비하면 천배 낫긴하겠죠.


하지만 마저리가 다시 토멘이랑 결혼하기까지 세르세이가 방해물이 될 것이 분명 합니다.

이에 올레나 티렐이 자신의 젊은시절 화려했던 역사를 자랑하며

남자 꼬시는 법을 전수해 줍니다.


"할머니가 말이다. 젊었을때... 정말 죽여 줬었지..."


이라믄서요...

ㅋㅋ





캐슬 블랙.

신입 하나가 들어왔는데 보통 실력이 아닙니다. 덩치 큰 신입동료를

손쉽게 눕혀버리는 이자는...


루즈볼튼의 부하였던 그 색휘 입니다.

브리앤을 겁탈하려고 했었고, 제이미의 오른손을 자른 그녀석인게죠.

이름이 루크 였던가요?


존스노우에게 슬쩍 접근하는 수상한 신병.







티리온은 왜 만났냐고 제이미에게 바가지 긁는 서세이.

조프리를 죽인건 티리온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이미가 아니라고 변명을 해도 씨알도 안먹힙니다.







할머니의 가르침대로 오밤중에 토멘을 몰래 찾아간 마저리 티렐.

엄마한테 혼날까봐 걱정하는 토멘을 안심시키며

이렇게 만나는 걸 둘만의 비밀로 하자고 합니다.


순진한 사춘기 소년의 마음을 아주 그냥 막 흔들어 놓는 마저리.







제이미가 브리앤에게 선물을 줍니다.

아버지에게 받은 발라리아산 강철검과 삐까뻔쩍한 갑옷.

캐틀린에게 딸들을 돌려보내겠다던 약속을 지킬 방법이 없어졌으니

브리앤이 산사를 찾아 보호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초반의 악독했던 라니스터 가문이

두개의 파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악독하기만한 서세이와 타이윈.

알고보니 선한면이 많은 제이미와 원래 선했던 티리온.








브리앤이 떠나는 날 종자까지 붙여주는 제이미.

브리앤이 사양하려고 하자 패트릭의 위험한 처지를 말해 줍니다.

결국 같이 가게 되는 패트릭과 브리앤.


패트릭이 갖고 있는 대단한 능력을 브리앤이 알게되면 참 좋을 텐데요...

ㅋㅋ

뭐.. 브리앤의 진중한 성격상 어림도 없겠지요.







와이들링이 인근 마을을 초토화 시킨걸 알고는

길리가 걱정돼 죽겠는 샘웰 탈리.

당장 다시 달려가고 싶지만 캐슬블랙도 비상상황이라

외출 금지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존스노우가 겨우 말립니다.







완전 얄미운 알리세르 쏘르네.

높은 자리에 앉아서 닭다리를 뜯어 먹으며 존에게 말합니다.


"그려 알았어. 크래스터네 집에 가서 반란군 진압하구와.

단, 지원자들만 데려가도록!"


어차피 만스레이더가 대병력 끌고 올때 반란군에게 정보를 얻고나면

자기들이 몰살 당할게 뻔한데 병력지원도 제대로 안하는 개생키 쏘르네.








존은 마지못해 동료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지원자들을 모집합니다.


역시 지원하는건 친한 친구들 몇 명뿐입니다.

새로온 싸움 잘하는 신입도 지원을 합니다.

루크 저자식 속셈이 뭘까요?

분명히 볼튼의 명령으로 뭔가 정탐하러 온 것 같은데요.


스타크가를 거의 몰살시켰으니 아무래도

존스노우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것 같습니다.








크래스터의 집에서 신난 반란군 까마귀들.

크래스터의 딸들을 유린하고

비축되어 있는 술과 음식을 신나게 즐깁니다.

얘네들도 영화 '아저씨'의 원빈처럼 오늘만 사는 녀석들 같습니다.







크래스터가 남긴 마지막 아들인 아기가 있었습니다.

크래스터만 미친게 아니라 딸들도 모두 미쳤군요.

백귀에게 남자 아기를 공양해야 자기들이 무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결국 반란군들도 아기를 산 속에 버리고 맙니다.







얄궂게도 크래스터의 집 근처에서 야영중이었던 브랜 일행.

밤중에 아기 울음 소리가 나니까

브랜이 여름이의 몸을 빌려 정찰을 갑니다.

하지만 아기는 발견하지 못하고 우리에 갇혀있던 존의 다이어울프

고스트를 찾아내지만 함정에 떨어져버리는 여름이.







여름이와 고스트를 되찾으러 크래스터의 집 근처까지 갔다가

그만 반란군들에게 포로로 잡히고 마는 브랜, 미라, 조젠, 호도르.







나쁜생퀴들이 우리 불쌍한 호도르를 창으로 찌르고 괴롭힙니다.

1:1로 붙으면 상대도 안 될 것들이...






반란군 짱이 되버린 칼.

입은 옷을 보고는 브랜이 귀족임을 알아 챕니다.

미라 목에 칼을 들이대며 정체를 캐 묻는 칼.

결국 브랜은 어쩔 수 없이 말합니다.


"내가 윈터펠의 브랜든 스타크다!"


존스노우의 의붓동생인 것을 반란군들이 눈치 챕니다.

아... 존이 친구들과 기습해서 브랜을 구해 내겠지요?

빨리 와야 할텐데...

 







한편 아기는 결국 백귀들의 손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말을 탄 간부 화이트 워커가 아기를 어디론가 데려갑니다.







자신들의 소굴 같은 곳으로 데려가 아기를 눕혀 놓으니까

백귀의 왕 나이트 오브 킹으로 보이는 녀석이 와서

아이의 볼따구에 손톱을 들이 밉니다.

순간적으로 아기의 눈이 퍼래지면서 아기는 백귀가 되고 맙니다.


훔... 시체들이야 좀비처럼 그냥 조종하는거고

간부 백귀는 이렇게 사람 아기를 이용해서 만드는 걸까요?


암튼... 불쌍한 아기.

ㅠㅠ

크래스터 같은 개생퀴가 아빠인걸 원망 해야지요.

시즌4-4화는 이렇게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