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7> 1회 리뷰

2017. 7. 18. 22:13미드 - 왕좌의 게임/시즌7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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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왕좌의게임 시즌7> 1화 리뷰














제가 시즌 6 마지막 리뷰를 한 것이 작년 7월 2일 이었는데,


1년이 조금 더 지났네요.



드디어 시즌 7이 시작되었습니다.


너무 막 기대 많이 하고 그러면,


실망이 클수도 있으니까


그냥 담담하게 보려구요.



그래도 두긍두긍 ~~











<오프닝>



왕좌의 게임 주제가가 시작되기전에 나오는 짤막한 도입부 되시겠습니다.


그간 요 짧은 시간에도 쇼킹한 장면이 꽤 많았었죠.


7시즌 1화도 그랬답니다.


ㅋㅋ




느닷없이 영화 [케이 팩스]의 주인공 케빈 스페이시가 떠올랐습니다.


그 영화에서 외계인이었던 프롯(케빈 스페이시)이


바나나를 껍질채 씹어먹으며 하던말이 있었죠.


"캬... 내가 이 맛에 지구에 온다니깐 ~ "



"허허... 내가 이 맛에 왕좌의 게임 본다니깐..~"


라고 외치게 해 준 그 장면들이 뭔가하면...









트윈 캐슬의 영주 <왈더 프레이>


이 인간 6시즌에서 웃고있는 스타크의 얼굴을 마지막으로 보면서 황천길로 향했었잖아요.


왜 보기 싫은 이 얼굴이 또 나오나... 싶었습니다.


과거 회상씬인가?












프레이 가문의 중요인물들이 모두 모인 듯 합니다.


프레이가 자신의 수하 모두에게 최상급 알보르산 포도주를 따라주게 합니다.


제대로 된 영웅들에게 걸맞는 제대로 된 술이라며...


다들 좋다고 잔을 채우기 바쁩니다.



그리고는 각설하고 건배 ~ 원샷!!


하고는 프레이 자신은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옆에 있는 몸종인지 새 마누라인지가 마시려고하자


그것도 만류합니다.



분위기가 많이 이상합니다.


원샷하고 감흥에 겨운 연설을 계속 해 가는데...


[피의 결혼식]이야기를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과거 [피의 결혼식]이란


롭스타크가 프레이의 딸과 결혼하기로 약속한것을 깨고


다른여인과 결혼을 해 버리자,


이해해 주는 척 하다가 갑자기


캐틀린, 롭, 임신한 롭의 와이프까지 살해했던 사건이었죠.


주연급 인물 셋이 예상치도 못하게 순삭 당했기에


아마 이 드라마의 쇼킹장면 베스트 다섯손가락 안에는 들어갈 장면이었을 겁니다.



암튼 이야기를 하는 프레이의 말이 점점 이상해집니다.



"그래그래 ~ 건배하자 !


용감한자들 이라구 자네들 모두.


아기를 임신한 여자를 살해했지.


다섯 아이의 어머니 목을 따 버렸어.


자네들의 집안으로 초대한 손님들을 도륙내버렸어.


하지만, 스타크가의 모두를 죽여버리지는 못했지.


저런 ~ 


그게 바로 자네들 실수였어."




ㅋㅋㅋㅋㅋㅋ


대사를 이쯤 치니까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집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피를 흘리는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늘어납니다.


훔...


아무래도 아리아 스타크가 왈더 프레이와 아들 몇놈으로는 성이 안찼는지,


독을 탄 술로 계략을 펼치는 듯 합니다.


프레이 가문의 유력자들 즉,


피의 결혼식에 관련된 모두를 살해할 목적으로요...


이들이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와중에도


아리아의 연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마리의 늑대라도 살려둔다면


양떼는 절대 안전할수가 없지."




후.... 무섭네요.













프레이가문의 남자들이 모두 쓰러져 죽어버리자,


짠 ~ 하고 가면을 벗은 아리아.


얼굴은 그렇다 쳐도... 성대모사가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배칠수도 이렇게 똑같이 하지는 못할거에요.



자켄에게 배운 이 수법이


오래도록 요긴하게 쓰일 듯 합니다.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고 씨익 웃으며 성을 나서는 아리아 스타크.



아마도 그 피의 결혼식에서 프레이가 절규하는 캐틀린의 말을 들었더라면


이렇게 일족이 싹쓸이를 당하는 일은 없었을 텐데요...


하긴... 캐틀린의 강단정도면


나중에 재정비해서 다시 쓸어버릴수도 있었을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어쨌든 기수가문이 말을 안듣는 다는 것 자체가 배신이긴 하니까요.


 



산사도 그렇고 아리아도 그렇고...


이제 오빠들이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아주 후덜덜한 처자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음으로 아리아의 복수의 칼끝이 향할곳은 어디가 될까요?


 이제 세르세이와 제이미만 남은 건가요?










본격적인 1화의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두둥 ~


안개속에서 하나 둘... 군대의 행진이 보이고 있습니다.


분위기나 실루엣을 보니 딱 알겠군요.


화이트워커 입니다.









허걱... 거인족도 있습니다.


저친구 존스노우와 함께 램지볼튼과 싸울때 죽은 그 친구일까요?


헐...


아직 캐슬블랙은 넘지 못했을 건데...


왕좌의 게임와 별개로 백귀와의 전쟁이 이제 정말 시작되려나 봅니다.












훔... 목숨이 질긴 브랜이 나오네요.


요즘 역변의 아이콘이라고 여기저기 보여지던데...


눈이 자주 흰색으로 뒤집혀서 그렇지,


그리 못생긴건 아닌데...


시즌1,2에서 너무 귀여운 미소년 이었기에 그런가 봅니다.





홀드더도어... 의 약자 호도르를 생각하면


아직도 이가 갈리지만 (부들부들)


뭐 주연급이니 조연급들이 참아야지 어쩝니까.


암튼 겨우겨우 살아나서 캐슬블랙에 도착했습니다.














존의 절친 톨로러스 에드.


아마도 이 친구가 존을 대신해서 나이트워치 사령관이 되었지요?


브랜이 스타크라고 하자 믿지 않던 에드는


브랜의 쪽집게 기술을 보고는 납득을 합니다.



"당신... 언제 어디에 있었지?


거기에도 있었군?"



"헉...어떻게 알았지?"











존 스노우 입니다.


이제 좌산사, 우다보스가 지키고 있군요.


램지와의 결전이 끝났으니 이제는 북부의 병력을 재정비해서


화이트워커와의 전쟁을 준비하려 합니다.


백귀에게 효과적인 무기 드래곤글라스도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뭐... 존이야 백귀들과 직접 전투도 치르고 했지만


얼마나 시급한 문제인지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는 듯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물론 남녀구분없이 병력화 해야 한다는 존의 이야기에


글로버가 손녀에게까지 그러는건 너무하다며 반박합니다.


글로버 저색휘는 심심하면 존스노우에게 딴지거는 역할 1등입니다.












이에 똑똑한 우리의 꼬마영주 아가씨가 또한번 강력한 연설을 펼치시니...


글로버는 찍소리도 못합니다.











아무래도 조금만 더 크면 존스노우 신부감 1순위가 될 듯.


뉘집 자식인지 정말 똑 부러집니다.





그러던중 충신들 앞에서 존과 산사가 약간의 의견충돌을 보이게 됩니다.


램지쪽에 붙었던 기수가문


카스타크와 움버가문을 어찌 처리할지에 대해서죠.


산사는 그 가문을 모두 가루내버리고 다른 전쟁공신들에게


영토등을 나누어줄 것을 제의하지만


우리의 착한 존스노우가 그럴리 만무합니다.











반란을 일으킨 스몰전 움버와 해럴드 카스타크는 이미 전쟁중 죽음으로써


그 죄값을 치렀다는 논리입니다.


그 아이들에게 다시한번 스타크 가문의 충성을 제의하자


아이들은 감동받은 표정으로 충성을 맹세하네요.


뭐... 아버지들이 반란을 했으니 집안이 폭파될건 각오하고 있었을건데


얼마나 존형(존오빠)가 고맙겠어요.












밖에 나와서도 둘의 논쟁은 계속됩니다.


아버지와 롭오빠처럼 존이 어리석은 판단으로 죽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세르세이의 교묘하고 치밀한 전략을 몸소 체험했던 산사가


자기나름의 생각으로 존을 도우려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라니스터도 셋밖에(사실상 둘) 안남았지만


스타크도 그리 많이 남지는 않았으니까요.




사실 램지와의 전투때를 생각해보면


"이 어리버리 존스노우 자식아 산사말 그냥 들어!!! "


라고 소리치고 싶지만


배신한 가문의 후손들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는 존의 마음에 더 공감이 가기는 합니다.













장면은 전환되어 킹스랜딩.


아들 둘에 딸 하나를 먼저 앞세운 기구한 팔자의 세르세이는


결국 여왕이 되었답니다. (응?)


조프리때만해도 멘붕에 좀 빠지는가 싶더니


자식 앞세우는 것도 면역이 되는건지


마지막 남은 토멘의 자살에는 별로 충격받지도 않았던 세르세이.



간만에 만난 제이미와는 상황이 그래서 그런지


서로 반갑지도 않은가 봅니다.


암튼 동쪽에도 적 (대너리스와 티리온)


남쪽에도 적 (마르텔가의 샌드모녀들)


서쪽에도 적 (티렐가의 올레나 티렐)


북쪽에도 적 (스타크)


상황이 이렇게 되니...



"다 좋다. 근데 우리가 아군이 없어... 이거 어쩔거야.."


라고 낙심하는 제이미에게


세르세이는 눈하나 깜빡 안 합니다.


이 여자가 사실 하이스패로우한테 생각치도 못한 일격을 받기는 했지만,


호락호락하게 당할 사람이 아닐수도...;;












쫘잔 ~ 웅장한 함대가 보이길래


용세마리를 찾아보았지만 아무래도 그건 보이지 않습니다.


바다건너오는 대너리스인가...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누군가 하니...












유론 그레이조이 였습니다.


결국 세르세이가 아군으로 생각한 인물은


이렇게 형을 죽이고 조카들을 죽이려한 배신자 인물이었군요.


뭐... 음모, 암살 .. 이런거 좋아하는 라니스터에는 딱 어울리기도 합니다.


제이미는 이들이 탐탁치 않습니다.





유론 이녀석은 세르세이에게 뭘 원하는가 했더니


어릴적부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서세이를 쳐다보는데...;;;


헐...



이친구 나중에 제이미한테 목이 따일 듯...(반대일까나...)


어쨌든 서세이가 그 제안은 살포시 거절합니다.



그러니까 자기를 믿게 해주겠다며


선물을 갖고 돌아오겠다고 합니다.


훔...


선물이 과연 뭘까요?


대너리스의 목?


존스노우의 목?














시타델의 대도서관에 취직하는데 성공한 샘웰 탈리.


지긋한 군대에서 벗어난것도 모자라


자기가 좋아하는 책이 잔뜩 있는 도서관에 취직도 했고,


좋아하는 길리와 동거까지 시작한 행복남 입니다.



책만 읽어가며 금방 대단한 마에스터가 되나 싶었는데...










현실은 이렇습니다.


책정리하기, 환자들 똥오줌 받아주고 변기 닦기 등등










책 볼 시간은 아무래도 없을 것 같네요.










마에스터의 술주정뱅이 시체 해부시간에 조수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마에스터의 전공과목중에 의학이 있으니


이렇게 해부학 공부도 하나 보네요.


암튼 백귀와의 전쟁에서 뭔가 도움이 되고자 최단기 속성 마에스터가 되어


책만파도 모자랄 판에 매일 잡일만 하고 있으니


샘도 속이 탈만 합니다.



한 마에스터에게 백귀를 만난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샘.


마에스터 전용 구역에서 책좀 빌려 볼수 없을지 물어봅니다.



마에스터는 백귀에 대한 샘의 말을 믿어는 주지만


잡일이나 착하게 잘하라며 거절하구요.











그래서 잠자는 한 마에스터의 열쇠를 훔쳐


밤에 몰래 도서관에 책을 훔치러 온 샘.


호...


제법 과감한 방법도 씁니다.











한편 아직도 이렇게 옆에서 치근덕대는 베일리쉬에게


적당히 거리를 두는 산사.


리틀핑거는 어찌생각하면 의견이 자주 안맞는 존과 산사의 사이가


하나의 비집고 들어갈 틈으로 생각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녀석이 자주 찍접대는걸 보고 브리엔느가 산사에게 다가와 한마디 합니다.


"저녀석 뭔가 원하는게 있는거 같어. 조심해"


그러자 산사 왈


"쟤가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


ㅎㅎ











프레이가를 아작내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던 아리아.


웬 군대가 휴식중에 있습니다.


지나가는 아리아에게 토끼고기를 제안하는 청년들...


아리아도 배가 고팠는지 슬쩍 껴서 고기와 술을 좀 얻어먹습니다.



암튼 니네 뭐하는 군인들이냐고 아리아가 물어보자


프레이성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치안유지차 가고 있다고 합니다.



'훔... 나때문에 니들이 고생이 많다'


라는 눈빛의 아리아.



(이 장면에서는 팝스타 에드시런의 출연이 논란이 되는 것도 같군요. ㅋㅋ)









이 청년들과의 대화속에서 아리아의 행로가 밝혀졌습니다.


아리아에게 어디로 가느냐고 묻자


아리아는 킹스랜딩으로 간다고 합니다.



윈터펠로 가서 존과 합류하나 싶었는데 아니었군요.


역시 배운기술 녹슬기전에 얼른가서


서세이뇬을 처리하려는 것 같습니다.



아... 아리아가 아무리 급성장했다고는 하나


제이미도 있고, 마운틴 그 괴물색휘도 아직 지키고 있을건데


걱정은 좀 됩니다.



암튼 아리아가 세르세이 죽이러 킹스랜딩 간다니까


청년들이 자지러지게 웃습니다.


"아놔.. 이아가씨 개그가 아주 수준급이야..." 막 이러면서요.













하운드.


같이 지내던 산사람들을 도륙한 일당들에게 복수하면서 만난


돈다리온 일당과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추위를 피해 들어온 어느 집안에서


아버지와 딸의 시신이 하운드를 맞아줍니다.


굶주림에 못이겨 자살한 듯한 부녀.




한번은 마운틴에게도 죽었었고,


총 6번인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베르닉 돈다리온.


 미르의 토로스라는 사내가 신의 힘을 빌려 살려냈다고 하는데,


왜 신이 돈다리온을 자꾸 살려내는 건지 본인들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아마도 멜리산드레가 존스노우를 살려냈던 그 의식을 말하는건가 봅니다.












토로스가 가까이와서 불꽃을 보라고 하자


하운드의 눈에 뭔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블랙캐슬,


화이트워커 군대의 행진... 등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장벽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이라는 위치까지 말하는 하운드.


훔...


백귀와의 첫번째 전투가 시작될 곳일까요?












책을 훔쳐서 밤에 집에서 보던 샘웰 탈리.


드래곤스톤에 드래곤글라스 광산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앞으로 백귀와의 싸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무기 드래곤 글라스.


샘은 존에게 급히 서신을 씁니다.


(잘 먹고 잘 지내서 그런지 ... 길리는 좀 이뻐진 듯)











다음날 샘이 죄수들이 있는 것같은 방에서 식기를 회수하고 있는데


환자들이 있는 대도서관이니 어쩌면 격리 환자들일수도 있겠습니다.


암튼 식기를 가져가는 샘에게


무시무시한 손이 갑자기 휙 나옵니다.




"그녀가 돌아왔나?"


라며 샘에게 대너리스 스톰본의 근황을 묻는 자는 다름아닌


돌병(?)에 걸린 조라 였습니다.


결국 의사천지인 마에스터 총본산 시타델에서


자신의 병을 치료하고 있는가 봅니다.


조라는 여기서 치료를 하고 대너리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요?


아직 안죽은거 보면 확률은 높아보입니다.


ㅋㅋ












아니나 다를까 ...


조라가 안부를 묻자마자 7시즌 처음으로 대너리스가 등장합니다.


6시즌 끝날때 대함선과 용세마리를 이끌고 출항하는 모습으로 봐서는


그대로 킹스랜딩으로 진격하나... 싶었는데


일단은 대너리스의 고향 드래곤스톤으로 돌아왔습니다.



헐...


그렇다면 라니스터와 붙기전에


드래곤글라스를 찾으러 온 존스노우와의 조우가 먼저 이루어질수도 있겠네요.


고모와 조카의 사이인것은 둘다 까맣게 모르고 있을 터이니


남녀로써 눈이 맞아버리려나?


뭐... 타르가르옌은 원래 근친혼이 많았었다고하니


출생의 비밀이 밝혀져도 불가능하지는 않을 듯.















감회가 깊은 대너리스.


아... 병X같은 오빠한테 구박당하고


마초 남편 비위맞추느라 한동안 고생하고,


일족 배신자들이니 얍삽한 노예상들의 반란,


과부촌까지 끌려가는 등등


개고생 했던 지난날을 회상해보면 감상적이지 않을수가 없을 듯.


ㅋㅋ


거의...  군대 2번 갔다가 제대한 기분 아닐까요?











드래곤스톤성은 스타니스가 있을때보다 더 웅장한 뷰를 보여줍니다.


성채도 웅장하고 ~


그걸 배경으로 날아다니는 용들도 웅장하고 ~








내부도 그렇습니다.


뭐 킹스랜딩 못지 않네요.










스타니스와 다보스가 고민하던 그 장소인 것 같습니다.


랜리를 살해할때 멜리산드레와 응응했던 장소이기도 하구요.


ㅎㅎ









이번시즌은 7회밖에 없으니까 빨리 전개해야 겠따..


라는 감독의 의지가 대너리스의 감상을 여기에서 접어버립니다.



핸드 티리온 라니스터를 옆에두고


대너리스가 한마디 해 봅니다.


"시작해볼까?"








2화부터 더 재미져질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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