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애틋하게(4)
-
<함부로 애틋하게> 못보겠다 이 드라마 !!
사전제작에다가 김우빈과 수지라는 대박 캐스팅으로 방영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 3회부터 리뷰도 나름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이제 인내심에 한계가 왔습니다. 재미있게 보는 사람도 많은데 웬 X랄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서도...;;; 갠적으로 너무 그지같은 부분들이 많아서 딱 한번만 까고 접으려고 합니다. ㅠㅠ 사실 아래의 시청률만 살펴 봐도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점점 떨어지네요...;; 왜 점점 봐줄 수 가 없는걸까? 어떤 내용들 때문에 이렇게 짜증이 나는걸까....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결국 등장인물들의 설득력 인 것 같습니다. 신준영 잘나가던 준영이 노을을 고등학교때 딱히 좋아했던것도 아니었지요? 오히려 잠시 노을을 이용 했죠. 관심도 없는데 자꾸 귀찮게 달라붙는 노을 ..
2016.08.07 -
함부로 애틋하게 8화 리뷰
KBS수목드라마 8화 리뷰 개인적인 생각인데... 드라마가 조금 지루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별다를 것 없고, 배경이나 인물들의 고민을 그리는데 치중하는 모습이 점점 흥미를 잃게하고 있지않나....라는 아주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ㅎ 사랑한다고 고백한 준영. 기습키스까지 하구 가지말라고 해 보는데... 을이는 그냥 자리를 뜹니다. 을이가 걱정되어 졸졸 따라다니면서 말도 못 붙이는 지태. 노상방뇨 포즈로 잠시 쉬어가는 노을. 준영을 짝사랑하는 소속사 동료 연예인 김유나. 생일날 한 번 까인걸로는 부족했는지 소속사 사장(5촌 친척?)의 열애 사기극에 적극적으로 동참합니다. 지태를 짝사랑하는 정은과 유나는 모두 왜 이렇게 자존심이 없는 여자로 그려지는 걸까요? 평소에는 존심으로 가득찬 까칠녀들처럼..
2016.07.29 -
함부로 애틋하게 5회 리뷰
KBS수목드라마 5화 리뷰 "노을 피디님 3개월만 나랑 연애 합시다. 찌~인 하게..." 방송이 장난이냐며 정색하던 노을... "싫긴요 ~ 완전 고맙죠 ~!!" 라며 대스타님 ~ 장단 맞춰주는 센스쟁이 피디. 장단 맞췄다가 피디에서 짤리게 되고... 접시물에 코박고 자살시도 ~ ㅠㅠ "에이 이꼴저꼴 안보고 나 아저씨한테 취집~ 갈래용." 라며 준영(김우빈)에게 당한걸 은근슬쩍 진농반농으로 지태(임주환)에게 분풀이 ~ !! 연달아 대쉬하는 봉숙이 아줌마(김재화)에게 혼잣말로 "난 자격이 없는데..."라고 혼자 다큐찍는 지태. 아버지에게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한 미안함으로 시작했지만 진정 사랑에 빠진건가요...? ㅉㅉㅉ 처음에는 이게 뭔가... 했네요. 누가 전화를 했는데 발신자가 안뜨고 웬 그림만... 알고..
2016.07.21 -
함부로 애틋하게 4회 리뷰
수목 드라마 4화 리뷰 지난회에서는 준영이 대학시절 노을과 심하게 얽힌 충격적인 일들이 밝혀졌습니다. 역시 드라마는 이렇게 좀 충격적인 일들이 뻥뻥! 터져야 몰입도도 생기고 재밌어지죠. 노을(수지)이 다리에서 뛰어내리려고 하는 줄 알았던 준영 알고보니 어떤 연예인들의 열애장면을 우연히 목격하여 촬영하는 중이었습니다. 캬 ~ 돈되는 건 절대 안 놓치겠다는 이 투철한 언론인의 정신. 암것도 모르는 준영(김우빈)은 화를내며 다큐를 찍자고 했었죠. ㅎ 과거회상신이 다시 보여지는데... 알고보니 그 사고현장에는 지태(임주환)도 있었군요. 그것도 처음부터 사고날때까지 모두 지켜 봤습니다. 준영의 기도대로 노을이 수술로 겨우 살아납니다. 병원에서 마주친 준영과 지태. 지태는 준영을 의아해 합니다. 그리고 다시 현재로..
201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