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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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이가 다섯>리뷰 37,38화 (20160625,26 방영분)
울 할머니도 즐겨보는 ~ 주말드라마 37화, 38화 리뷰 입니다. 이번주도 볼게 많았는데요. 미정과 상태가 결혼을 했구요 ~ 상민과 태민은 연태와 진주에게 각각 청혼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살 집을 보러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 가구도 새로 사러 돌아다니고~ 상태의 장인장모 민호와 옥순은 행여나 아이들과 멀어질까 ~ 전전긍긍합니다. 상태를 떠나보내기 서운한 마음에 ~ 여기저기 불쑥불쑥 잘도 끼어듭니다. ㅎ 호태도 순영과 아기를 위해서 마음을 고쳐먹게 되구요. ~ 저번주에 아빠가 재혼했다는 말에 속상해 뜀박질로 도망간 우영이. 상태가 쫓아가서 차에 치일뻔한 우영이를 아슬아슬하게 구해내는데요... 훔... 이런건 드라마에서 자주나오는 설정이라 좀 뻔하기는 했는데 ㅎ 어쨌든 안다쳐서 다행입니다. 안그래도 ..
2016.06.27 -
드라마 <아이가 다섯>리뷰 35회,36회 (6월 18일 19일 방영분 ~ )
드라마 35회 / 36회 리뷰 ~ 입니다. 최근 아이가 다섯 드라마가 끝나고 종종 다른 드라마 광고를 하길래 "아 ~ 이 드라마도 끝날때가 다 됐나보다... 힝 ~ ㅠㅠ" 하고 좀 안타까웠었는데, 알고보니 월화드라마 광고 였드라구요. ㅎ 다행이 아직은 좀 풀어야할 얘기가 많이 남아있나 봅니다. 당분간은 안심하고 보겠네요. 얼마전 알게 된 사실인데 이 드라마 저희 할머니도 엄청 좋아하신다고 하더군요. ㅎ 드디어 ~ 상태와 인철이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캠핑에 왔습니다. 예상대로 아이들이 안볼때 서로 티격태격 하는데요 ~ ㅎ 아.. 텐트도 제대로 못치고 있는 안쓰러운 인철. 재혼할거라는 상태의 말에 놀라서 인철이 말도안되는 얘기로 계속 공격을 하네요. 바람펴서 조강지처와 아이들을 버린 주제에 ~ 아이들 양육권..
2016.06.23 -
아이가다섯 일요일 방영분(20160529) 엇갈리는 네커플, 욕심쟁이 어머니들 ~
아이가 다섯 5월 29일 방영분 리뷰 입니다.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듯 한 아이가 다섯 입니다. 오늘 방송이 끝나고 벌써 다음 주말드라마 예고편을 시작하더라구요. ㅠㅠ 시작한지 그리 오래된 것 같지는 않은데... 벌써 끝이라니. 호태와 순정은 벌써 좋게 잘 마무리가 되었고, 아무래도 상태와 미정이 결혼하고 연태와 상민, 태민과 진주가 잘 이어지면서 마무리가 되겠죠. 헤어지자고 얘기한 미정을 찾아가 상태가 얘기합니다. "아놔 ~ 좀 기다려 주삼 ~!! 나도 다 생각이 있다니깐 ~ " ㅎ 진주 남자친구가 수의 담임선생님이란 걸 알게된 두사람. 급 공손해지며 진심으로 선생님 걱정을 시작합니다. "진주 그 지지배가 워낙 된장이라서 선생님이 감당 못하실 거에요 ~ ㅎㅎㅎ" 허~ 진주 캐릭을 보자면 전혀 ..
2016.05.30 -
아이가다섯 토요일 방영분(20160528) 마음 고운 미정 ~ 엇갈리는 네 사람 ~
아이가 다섯 5월 28일 방영분 리뷰 ~ 미정의 솔직한 사정을 모두 들은 상태의 어머니 미숙은 미정에게 다시 볼일 없을 거라고 이야기 하며 둘이 헤어지게 하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하고싶은 말 꾸욱 참고 오히려 미숙에게 미안해 하는 미정... 훔... 상민은 진주를 이용해서 연태의 질투심을 확인해 보고자 3번의 만남을 제안합니다. 이용 완료하면 깨끗히 차주겠다구요...ㅋㅋ 구지 3번을 만나야 하는게 귀찮기도 하고 웬지 자신을 막대하는 상민에게 그러다 나한테 반하면 어쩔라구? 라고 허세드립까지 쳐 봅니다. ㅎ 태민이 진주에게 건 전화를 받고는 몰래 만나려는 계획을 세우려는 두사람 되겠습니다. 만나서 확실하게 헤어지도록 협박(?)해 보려는 민호와 옥순. 상민이 연태가 있는 서점으로 달려가 슬쩍 이야기를 흘립니..
2016.05.28 -
마음예쁜 우리~ 미정과 상태母의 만남, 아이가 다섯 일요일 방영분(20160522)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KBS드라마 '아이가 다섯' 일요일 방송분 입니다. 갠적으로 마지막에는 '아이가 여섯'으로 끝나는 것도 괜찮겠다...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상태 장모에게 억울한 일을 당한 우리. 똘망똘망하게 생긴 아이가 성격도 좋습니다. ㅎ 상태는 행여나 아이가 마음을 다쳤을까... 조심스레 위로해 줍니다. 이건 너무하다 싶었는지 상태의 장인도 와이프에게 한소리 퍼 붓습니다. 심란한 마음도 이해 안되는 건 아니지만... 옥순씨가 아이한테 너무 심했습니다. 사실을 알게된 미정의 할머니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옥순에게 전화를 합니다. 눈쌀을 찌푸렸던 시청자들 속 좀 푸시라고 아주 제대로 한소리 퍼부어 주십니다. 멋쟁이 할머니 ~ ㅋㅋ 딴건 몰라도 어른답게 굴라는 말은 정말 가슴에 와 닿더군요. 연..
201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