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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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수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영화 리뷰
- 스포가 아주 많습니다 - 현재 30 ~ 40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어린시절에는 공통되는 영웅들이 있습니다. 수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헐크, 600만불의 사나이, 소머즈, 전격Z작전의 수퍼카 키트, 에어울프...등등. 이들이 서로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친구와 논쟁하던 풍경은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었죠. 이러한 상상의 일부나마 드디어 영화로 볼 수 있게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시작으로 키트와 에어울프의 대결도 혹시 누가 만들어 준다면 참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훗! ... 아마도 키트가 이길꺼야... ㅎ) 사실 이 영화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토르, 헐크, 스파이더맨, 앤트맨 등등 마블코믹스의 히어로 짬뽕 센세이션을 DC코믹스가 더는 못참겠다며 벤치마킹하..
2016.08.13 -
곡성(哭聲)
영화 "곡성"을 보고 '그냥 무서운 영화'로 알고 영화관에 가서 무작정 앉았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무슨 공포를 가장한 스릴러 같은게 아닐까.. 했는데 그러니까.. 뭐랄까.. 왜 ... 있잖아요. 귀신이나 악마 캐릭의 등장의미가 인간 심연에 있는 어떤 공포심에 따른 허상이나 내면의 이중성을 의미하고 있는거 아닌지... 뭐 그런거요. (뭔 소린지..;;) 제가 좀 문학적 소양과 깊이가 짧아서 복잡한 스토리는 초큼(많이는 아니고 쪼꼼) 싫어하는 ... 그런 성격입니다. 어쨌든, 영화를 다 보고 나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냥 현대판 전설의 고향 입니다. 주인공네 집 어린딸에게 귀신이 씌여서 칼로 가족을 다 죽이는 그런 내용입니다. 착한귀신이 주인공을 살짝쿵 도와줄라고 했는데, 주인공이 착한귀신을 못 믿어서 결국 ..
2016.05.26 -
"세얼간이"를 보고...
알 이즈 웰 (all is well) !! "세얼간이" 후기 최근 시간이 날 때마다 포탈사이트에서 영화랭킹(역대)을 검색해서 그 동안 못 본 영화들을 하나씩 찾아보고 있다. 이번에는 재밌다던 평을 몇번 들어왔던 "세얼간이"라는 인도영화를 선택했다. 인도같은 익숙하지 않은 국가의 영화를 보면 걱정되는 것이 "문화의 차이로 인한 공감부족"이다. 개그 코드도 그렇고, 일상적인 부분에서 생각하는 방식의 차이를 많이 느끼면 내용에 공감할수가 없고, 결국 재미가 없을거라는 걱정이 든다. 바로 옆에 있는 중국이나 일본도 그런것들이 없지 않은데 멀리 떨어진 국가인데다가 많이 접해보지 못한 나라의 영화니 더 걱정이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높은 영화평점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찍은거니까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에 감상시작 ~ !..
201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