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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 왕좌의게임/시즌1 리뷰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1> 1회 리뷰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1> 1화 리뷰 입니다.

 

 

 

<리뷰인 만큼 스포일러 그 자체 입니다.

청불 미드라 미성년자들이 보기에 부적절 한 내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시즌1은 스타크와 라니스터의 가문도 정도는

먼저 한 번 훑어아 보시고 시청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드라마를 먼저 보구 찾아보시는것도 괜찮구요.

 

뭐.. 저도 첨에 그런거 없이 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포~ 옥~ 빠져 있으니까... 귀찮으심 그냥 보셔도 무관하긴 합니다.

 

암튼... 이 드라마 개인적으로 참 재밌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단, 등장인물이 점점 많아지고

이런류의 미드가 대개 그렇듯 다소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들이 나오니까

감안 하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엄청 길고 높은 성벽에 닫힌 문이 열리고...

병사 셋이 말을 타고 나옵니다.


나이트워치라는 칠왕국의 최북단 국경 수비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길 지나가면 와이들링(야인)이라는 부족들이 살구 있구요,

먼 옛날 화이트워커(백귀)라는 귀신들을 위쪽으로 몰아낸 경계이기도 하죠.

 

 

 

 

 

정찰나온 셋 중 삐쩍 마른 한 남자가 혼자 숲을 돌아다니다가

시체들이 괴상한 모양으로 세팅되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놀라 자빠지면서 동료들에게로 달려가는 남자...

 

 

 

 

 

"아놔.. 진짜로 봤다구요. 믿어줘요 대장. 어서 같이 가봐요 ~"

"이자식 어디서 쳐 자다가 꿈 꿨구만?"

믿지 않는 정찰대장과 동료를 데리고 조심스레 아까 그 현장으로 가보는데...

 

 

 

 

 

짜잔~

누가 벌써 깨끗히 치워놨습니다.


졸지에 겁쟁이 바보가 되어버린 병사.


"아닌데 ... 분명히 봤는데 ... 환장하겠네...ㅜㅜ"

 

 

 

 

"허... 이 색기가 군기가 빠졌어. 요즘 편하지?  한딱까리 해야 겠다.. 일루와봐."

정찰대장이 쫘증을 내는데

그 병사를 졸지에 바보로 만든 시체 데코레이셔너가 미안했는지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냐.. 갸는 제대로 봤어. 니들이 미끼를 문거야 ~"


이런 분위기로 뒤에서 스윽 ~ 나타나더니 정찰대장 목을 "댕강~"

 

 

 

 

 

열나게 놀라서 달아나는 두 병사...

 

한참을 달려와서 숨이차 헉헉대고 있는데...

언제 쫓아왔는지

나머지 한 병사의 머리도 재빠르게 "댕강 ~"

 

 

백귀는 왜인지 처음에 시체를 발견한 병사만 살려줍니다.

 

 

 

 

멘탈이 나간건지 군영으로 복귀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한 병사는

스타크 가문의 군사들에게 따 ~ 악 걸리고 맙니다.


나이트워치는 칠왕국의 각 가문에서 인재를 각출(?)해서

평생 북쪽경계를 지켜야 하는 죄수같은 군대였습니다.


제복이 검은색 망또라서 까마귀들이라고도 불리는데

어딜가도 쉽게 눈에 띄었지요.

 

"아니요.. 제가 그게 아니라요.. 귀신을 봤거든요...;;;"

 

 

 

 

이 드라마의 주인공급 인물들이 가장 많은 스타크家의 아들 딸래미들이

하나씩 등장합니다.


바느질을 잘하고 늘씬한 소녀 산사 스타크.

여자아이지만 바느질따위 관심이 1도 없고

칼싸움 활쏘기를 남동생 브랜 스타크 보다 더 잘하는 아리아 스타크.

막내 남자아이 릭콘 스타크.

장남인 롭 스타크. 서자인 존스노우... 등이 차례로 등장 ~

 

 

 

 

브랜의 활쏘기 연습을 지켜보던 아버지 에다드 스타크와 어머니 캐틀린 스타크.

어머니 캐틀린은 툴리家에서 시집온 여인 입니다.


탈영을 한 나이트워치가 붙잡혔다는 소식을 들은 에다드는 처형해야할 장소로

아직 어린 브랜 스타크를 데려가려 합니다.

이제 슬슬 잔인한 것들도 눈에 익혀서 남자로 키우려는 것이지요.

캐틀린은 아직 어린애라고 걱정을 합니다.

 

 

 

 

 

아더(화이트워커 - 백귀 모두 같은 말임)를 봤다는 탈영병이

헛소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에다드 스타크.

아니면... 다가올 겨울을 애써 외면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구요.

 

어쨌든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참수를 합니다.

어린 브랜은 처음으로 사람이 죽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시 성으로 돌아가던 중 희귀한 상황을 맞게 된 스타크家.

주로 장벽 북쪽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다이어울프라는 늑대가

새끼들만 남기고 죽어있는 것을 봅니다.


새끼가 불쌍하고 귀여워서 데리고 가고싶은 브랜.

하지만 어미가 없는 이상 얼마 못살거라며 에다드가 새끼들을 죽이려고 합니다.

 

조용히 있던 서자 존스노우가 한마디 하여 브랜을 돕습니다.

스타크가문의 상징도 다이어울프이고,

스타크가의 자식도 현재 다섯인데 새끼늑대도 다섯이니...

뭔가 계시가 아닐까...라구요.

 

잠시 고민하던 애다드는 각자 맡아서 알아서 잘 돌보라며 칼을 거두게 합니다.

 

 

 

 

 

오구오구.. 귀요미들.

저도 한마리 업어오고 싶네요.


참고로, 이 무리에 섞여 있는 테온 그레이조이라는 인물은

강철군도의 그레이조이 영주의 아들입니다.

먼 옛날 반란을 일으켰다가 볼모로 이 곳 윈터펠에 와서

스타크가의 자식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지요.

에다드의 시종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수도인 킹스랜딩.

현재 로버트 바라테온이 왕으로 재위중이고

왕비는 라니스터라는 부자집 가문의 여인 세르세이 라니스터 입니다.


누워서 장례를 치르고 계신 분은 존아린 이라는 아린가의 수장이자

왕의 핸드(국무총리쯤 될까요?)인데, 일단 원인불명으로 죽어 있습니다.

그 시체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세르세이 라니스터와 제이미 라니스터는 남매입니다.

라니스터가의 주요 인물들 이죠.

남매지만 몰래 ~ 서로 사랑하는 연인 입니다.


 뭐.. 중세시대의 왕족이나 귀족들은 근친상간이 흔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고려시대만 하더라도 이모랑 결혼하고.. 막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정도 설정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왕의 핸드가 죽게되어 다시 뽑아야 하는 상황...

왕 로버트 바라테온이 스타크家가 있는 윈터펠로 온다는 소식입니다.

에다드는 그 옛날 로버트와 함께 미친왕을 몰아낸 개국공신중 한 명입니다.

왕과도 친한 친구이죠.

딱 봐도 에다드가 새 국무총리 후보가 된 것 같습니다.

 

 

 

 

활쏘기는 아직 잘 못해도 성벽타기는 곡예사 안부러울 정도로

높은곳을 겁도 없이 휙휙 뛰어다니는 브랜.

 

 

 

 

엄마한테 걸려서 혼이 납니다.

 

 

 

 

왕이 드디어 도착을 하고..

스타크가문의 모두가 나와서 정중히 맞이합니다.

 

 

 

 

반란에 성공하여 로버트가 왕위를 차지하고나서

실로 오랜만에 재회하는 에다드와 로버트.

둘 다 그때보다 살이쪘나 봅니다.

서로 살쪘다고 뭐라 하네요.

 

 

 

 

 

도착 하자마자 스타크가문의 지하 묘지로 향하는 로버트.

지하묘지에는 그 옛날 로버트가 사랑했던 에다드의 여동생

리안나 스타크가 잠들어 있습니다.

그걸 알고 왕비 세르세이는 싫은 내색을 비칩니다.

 

세르세이의 뒤에 동생 제이미 라니스터와 아들 조프리가 보입니다.

오른쪽에 개 모양의 투구를 쓴 친구는 산도르 클레게인 이라는 호위병사 입니다.

딱 보기에도 무시무시하지만, 실로 ~ 한가닥 하는 친구죠.

 

 

 

 

 

예상대로 왕의 핸드가 되어달라는 로버트.

에다드는 고민 합니다.

"훔... 권력싸움은 싫은데..."

 

 

 

 

한편, 라니스터가문의 3형제가 이번 여행에 모두 동행을 했습니다.

세르세이(이하 서세이)와 제이미는 얼굴을 보였고,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이는 라니스터는 난쟁이로 태어난

티리온 라니스터 입니다.

중요인물 입니다.

 

왕무리에 섞이지 않고 윈터펠에 오자마자 사창가를 찾았습니다.

주색잡기를 상당히 좋아하나 봅니다.

 

 

 

 

 

없어진 동생을 한방에 찾은 제이미.

"누나가 너 찾아오래..~"

이러면서 데리고 갑니다.

 

 

 

 

지하묘지에서 리안나 스타크를 그리워하는 로버트.

 

 

 

 

한편, 그 옛날 미친왕 아에리스2세 타르가르옌이 쿠테타로 권력을 잃고

그의 아들딸 비세리스와 대너리스는 먼 해협을 건너 도망쳐 와 있습니다.


비세리스는 동생을 도트락 부족의 칼 드로고라는 수장에게 시집보내어

군사를 얻은 후 왕좌를 되 찾으려는 심산 입니다.

아직 순진하고 어린 대너리스에게 칼드로고를 잘 꼬셔야 한다고 신신당부 합니다.

 

 

 

 

 

첫 대면하는 칼드로고와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오빠 손 꼭 붙잡고 첫 인사를 나눕니다.

"내 동생이라서가 아니라.. 얘가 어디가서 인물이 빠지는 애는 아니에여 ~"

간절한 비세리스.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대너리를 보던 칼 드로고.

마음에 들었는지 마지막에 살짝 미소를 보입니다.

 

 

 

다시 윈터펠.

나이트워치에 복무중인 에다드의 동생 벤젠 스타크가 찾아왔습니다.

축제에 끼지 않고 검술연습을 하던 존스노우와 마주칩니다.


곧 군대에서 조우를 하게될 조카와 삼촌.

나이트워치는 한번 입대하면 별다른 이유 없이는 제대가 안되는 시스템 입니다.

결혼도 못하죠.

서자로 차별받는 존스노우는 차라리 그곳이 낫겠다 싶었는지 입대를 결심했습니다.

 

 

 

 

 

축제에 안가고 어슬렁 거리던 티리온 라니스터와 존스노우가 만납니다.


안그래도 컴플렉스인 서자 멘트로 존을 슬슬 긁는 티리온.

왕비의 동생이니 건들수는 없지요...

 

 

 

 

처형된 정찰병 외에 나머지 2명은 시체도 못찾았다는 벤젠.

곧 왕을따라 떠나야 하는 에다드는 불안해집니다.

 

 

 

 

왕비와 대면하는 산사 스타크.

왕이 스타크가문과 사돈을 맺으려 합니다.

첫 대상은 자신의 아들인 조프리와 에다드의 맏딸인 산사.

어린것들이 눈치가 빠른지 벌써 눈이 살짝 맞은 것도 같습니다.

 

 

 

 

자신의 신부감을 보고 흐뭇해 하는 조프리.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녀석 생긴것처럼 보통 또라이가 아닙니다.

암것도 모르고 좋아라~ 하는 산사.

안타깝네요...;;;

 

 

 

 

 

세르세이는 새로운 왕의 핸드로 제이미를 심으려 했지만,

로버트가 호락호락 사돈집에 권력을 몰아주지 않습니다.

새 핸드가 될 에다드와 제이미의 신경전이 날카롭습니다.

 

 

 

 

 

축제가 좀 심심하다고 느꼈던 개구쟁이 아리아가

산사의 치마에 숟가락을 이용해서 질퍽한 음식을 날려서 명중 ~!!

이쁜 언니가 꽤 미운가 봅니다.


놀라서 속상해 하는 산사 ~

엄마 캐틀린이 롭에게 아리아를 데리고 가라고 합니다.

 

 

 

 

한편 어딘선가 은밀한 서신이 스타크 부부에게로 오밤중에 전달됩니다.

서신의 내용인즉, 왕의 전 핸드인 존아린은 독살되었다는 ~ 충격적인 내용.

편지가 중간에 탈취되었으면 역모로 몰려 위험할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캐틀린은 동생의 남편이기도 했던 존아린이 독살되었다는 말에 심각해 집니다. 

꼭 .. 동생이 걱정되어서라기 보다는

자기 서방님이 그런 위험한 자리로 가게 되는 것이니까용 ~

 

 

 

 

어쩔수 없이 권력싸움이 휘몰아치는 왕궁의 한복판으로 끌려가게 된 에다드.

캐틀린은 가지 말라고 하지만...

그럴수가 없는 상황이지요.

 

 

 

 

대너리스의 결혼식.

얼굴 한번보고 시집가는건 우리 나라도 예전에 흔했죠.

그래도 잘 들 사셨으니까요 뭐.

ㅋㅋ


수장님 장가간다고 신난 도트락인들.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막.. 남녀가 섞여서 야한 춤도 추고 그러다가

한 여자를 두고 두 놈이 싸움이 붙었습니다.

치고박고 조금 싸우다 끝내려니... 했는디

흐미 ~ 칼들고 싸우다가 한 녀석이 골로 갑니다.

칼드로고는 싸우는 걸 보고 아주 흡족해 하구요..

 

이 부족.. 모두 제정신이 아닙니다.

 

 

 

 

 

놀란 비세리스.

보좌진의 설명에 의하면 도트락 부족의 결혼식에서 사망자가 3명이하로 나오면

재미없고 지루한 결혼식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ㅎ

 

 

 

 

그리고 곧 여왕에게 인사를 드리는 조라.

앞으로 대너리스의 오른팔이 될 중요한 신하 입니다.

진심으로 여왕을 모시게 되는 충신입니다.

 

 

 

 

 

그리고는 이미 굳어 석화되어 버린 용의 알 3개를 선물받은 대너리스.

타르가르옌가문은 예전부터 용을 다루는 가문이었다고 합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신랑 신부 퇴장 ~

곧이어 순결을 빼앗기는 대너리스.

칼드로고는 상당히 마초입니다.

대너리스는 거의 종수준으로 대접을 받게 됩니다.

순진하고 여린 이 아가씨의 앞날에 어떤 일들이 생기게 될 지 ...

미친 아버지만 아니었어도 편하게 살았을 건데요.

 

 

 

 

한편, 엄마의 맴매를 각오하고 다시 벽을 타고 있는 브랜.

여기저기 올라다니다가 이상한 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하게 되는데...

 

 

 

 

똬 ~ 악.

왕비 서세이와 동생 제이미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무언가 야한짓을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이 아줌니와 아저씨는 왜 운동을 이런 외진 탑에 와서 한담..

 

그렇게 살짝 훔쳐보다가 서세이한테 딱 ~ 걸린 브랜.

제이미와 한동안 당황스럽게 대화를 나누는데...

결론은 그냥 둘 수 없다는 것.

 

 

 

 

 

제이미는 어린 브랜을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 버립니다.

완전 쓰레기 같은 라니스터들...

브랜은 과연 죽게 될까요?

 

스타크와 라니스터의 싸움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1회부터

흥미 진진 합니다.

 

2화에서 다시 뵙죠.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