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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 왕좌의게임/시즌4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4> 7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4 7회 리뷰








짧고 강렬했던 4시즌 7화 리뷰 입니다.

도망시킨줄 알았던 셰이가 법정에 나와 거짓부렁을 하자 매우 열받은 티리온.

캐슬블랙으로 유배를 시켜서라도 동생을 살려보고자 했던 제이미의 설계는 망했습니다.






"얌마. 내가 성질 좀 죽이라고 했지? 이게 장난같냐?"


티리온을 면회와서 화를 내는 제이미.


"셰이 그 망할뇬 때문에 참을 수 없었어 형. 미안해."


형의 계획에 따르지 못한걸 일단 미안해하는 티리온.

그리고 서세이쪽 대검사로 마운틴이 나올것이 예상되자 잠시 둘 다 침울해 집니다.

ㅋㅋ

그 괴물색휘를 과연 누가 이길 수 있을까요?








"형이 내 대검사로 나와서 확 죽어버리면 우리 가문도 끝이다.

재밌겠다... 헤헤. 아버지 표정 볼 만 하겠다"


라고 실없는 농담을 하는 티리온.


"오우... 구미가 당기는데?"


라며 제이미가 같이 낄낄댑니다.


형제로써의 우애는 이렇게 좋은데 세르세이와 아버지 타이윈이 문제 입니다.

솔직히 티리온이 태어난거 말고 뭘 그리 잘못한게 있다고...ㅉㅉㅉ


일단 티리온은 자신의 대검사로 브란이 나서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전 싸움하나는 기차게 잘 하는 브란이니 일말의 희망을 걸어보는 것 같습니다.






괴물 마운틴의 생얼이 공개됩니다.

노예들인지 죄수들인지 비리비리한 약골들을 상대로

매우 잔인하게 양민학살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를 세르세이가 찾아와서 격려를 합니다.


"훔... 이걸로 나의 난쟁이 동생은 확실하게 끝낼 수 있겠군."


이라는 표정입니다.






하운드와 아리아.

어느 농가를 찾았는데 강도떼들에게 당한건지

칼에 맞아 죽어가는 어느 아저씨와 잠시 대화를 나눕니다.


회복이 불가능해 보이니까 심장을 찔러 괴로움을 덜어주는 하운드.


"봤지? 여기가 심장이다."


라며 아리아의 교육도구로 사용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강도떼들중 한명이 하운드에게 달려들어 목주위를 물어 뜯습니다.

그녀석은 하운드가 바로 목을 비틀어 버립니다.

그리고 남은 한녀석.


자세히 보니 아리아가 라니스터쪽에 포로로 잡혔을때

아리아에게 막말을 하며 위협을 했던 녀석이었습니다.


심장의 위치에 대한 교육이 막 끝난 참이어서

아리아는 이 녀석을 실습 대상으로 삼아 버립니다.


니들로 순식간에 심장을 찔러 죽여버리는 아리아.

훔... 아리아는 점점 전사로 성장하는 것 같군요.








캐슬 블랙.

크래스터의 집에서 반란군을 진압하고 돌아온 존 스노우.

이제 곧 만스레이더의 대군이 들이닥칠 거라며

성벽의 통로를 얼음과 바위로 막아버릴 것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존의 말이라면 무조건 반대하고 보는 쏘르네에게 먹힐리가 없습니다.

얄미운 자노스가 쏘르네 옆에서 같이 거들먹 거립니다.


나이트워치의 미래가 걱정되는 존 스노우.

와이들링이 오기전에 나이트워치의 권력구도에 변화가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티리온을 찾아온 브란.


"마운틴 그 색휘 졸라 쎄요. 덩치도 큰데 얼마나 빠르게요?

공격을 피하면서 힘을 빼다가 반격하면 이길수도 있겠지만

자칫하면 저도 골로 갈 수 있는데...

저 곧 결혼도 합니다요.

이거 미안하게 됐수다."


ㅋㅋㅋ


이 드라마 끝까지 살아남을 것 같은 브란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하지만 이제 살길은 없어보이는구나... 싶어 실망스러운 티리온.






왕좌의게임 시즌4 7화



미린.

자꾸 대니에게 치근덕대는 다리오 나하리스.

수염길러 그랬나 싶었는데 배우가 바뀐 것 같습니다.

윤카이에서 활약한 그 배우와 얼굴이 달라보입니다.


암튼... 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맨날 튕기기 바빴던 대너리스도 남자가 그리웠는지

그 능력좀 구경해보자며 요염한 눈빛으로 옷을 벗으라 명합니다.


다리오는 이제 여왕의 기쁨조가 되려나 봅니다.








곧 어디론가 출정할 스타니스.

딸 쉬린을 성에 두고가려는 셀리즈의 뜻은 멜리산드레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평소에 매정하게 대해도 자기 딸래미를 위험한 곳에 데리고 가고 싶지 않았던건지,

아니면 불순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어린딸이

신성한 위업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멜리산드레는 쉬린을 데리고 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빛의 신이 쉬린을 필요로 한다면서요.


이거 불안합니다.

그 어리고 착한 쉬린을 설마 제물로 쓰려는건 아니겠지요?

이 미친 광신도들 같으니...







여왕의 숙소에서 옷을 주섬주섬 여미며 나오고 있는 다리오를 본 조라.

심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여왕에게 다리오는 믿을 수 없는자라고 막 뒷담화를 하는 조라.


"나도 알아. 다리오는 믿을 수 없지."


라며 응해주는 대너리스.

아무래도 그냥 욕구 분출용 신하로 찜 한것 같습니다.

조라는 대니를 짝사랑하기 때문에 이것도 매우 싫을 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윤카이에 군대를 보내 노예상들을 몰살시키려던 대니에게

조라는 무고한 이들도 있을것을 상기시킵니다.

결국 마음을 바꾸고 그들에게도 다시 한 번 선택권을 주기로 하는 대니.

정책을 바꾸면서 충신의 면을 세워줍니다.


"다리오한테 가서 내가 맘이 바뀌었다 그래.

아니다. 아니야.

조라 니가 내 생각을 바꿨다고 그래!"


흐뭇하고 고마운 표정을 짓는 조라.


대너리스는 정말 많이 성장했습니다.

신하들의 심리까지도 이제는 좌지우지 할 줄 아는 듯 합니다.






하운드는 목을 물어 뜯겨 매우 아파합니다.

이 상마초 색휘도 이제는 좀 불쌍해 보이네요.

계속 투덜대는데 사실 아리아를 만나고나서 고생을 많이 하고 있기는 합니다.


상처를 불로 지져야 된다는 아리아에게 그건 절대 안된다는 하운드.

어린시절 친형한테 받았던 최악의 학대가 하필이면 화상 이었기 때문이죠.


아리아는 물로 상처를 씻어주고 상처를 봉합해 줍니다.


이 안어울리는 커플에게도 브리앤과 제이미처럼

우정이 싹 트는 듯 합니다.

아리아의 살생부에서 곧 이름을 뺄 것 같은 하운드.

ㅋㅋ







브리앤과 페트릭은 어느 주점에 들렀는데 거기서 핫파이를 만납니다.

브리앤이 산사 스타크를 찾고있다는 말을 하자

핫파이는 혹시 라니스터쪽인지 살짝 떠보지만

브리앤은 케틀린에게 딸들을 보호하기로 약속했다는 이야기를 해 줍니다.


결국 떠나기전에 핫파이에게 정보를 얻는 브리엔.


"사실 산사는 잘 모르구요... 아리아는 알아요.

살아있구요, 지금 하운드랑 같이 있는데 리버런에 있는 엄마에게

몸값을 받는다고 갔어요."


하지만 캐틀린과 롭은 망할 프레이에게 살해당해버렸으니

다시 행방불명 입니다.







페트릭이 그럴듯한 추리를 하나 합니다.

"산사와 아리아의 친척중에 부자면서 아직 건재한건

이어리에 있는 리사 아린 밖에 없어요.

그쪽으로 갔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오호... 그럴싸한데?"

라는 표정의 브리엔.


결국 이들은 이어리(베일)로 향합니다.








한밤중에 티리온을 찾아 온 오베른.

서세이에 대한 정보를 슬쩍 줍니다.


"뭐... 누나는 예전부터 저를 매우 죽이고 싶어했어요."


대수롭지도 않은 티리온.

하지만 생각치도 못한 흐름이 일어납니다.


자신의 누이를 겁탈하고 죽인 마운틴이 서세이의 대검사로 나온다는 정보를 입수한 오베른.

오베른이 티리온의 대검사로 나서겠다고 선언 합니다.


호오... 이녀석도 한 싸움 하는 것 같던데

마운틴에게 이길 수 있을까요?


암튼 티리온에게 생긴 희망의 빛!







성 안뜰에서 눈으로 윈터펠 모형을 만들어 본 산사.

사촌동생 로빈이 찾아왔습니다.

처음엔 사이좋게 잘 노는가 싶더니 로빈이 실수로 눈집 하나를 망가뜨리고 맙니다.

화가난 산사가 로빈에게 막 뭐라고 하니까

로빈도 성질이 났는지 모형을 모두 짓밟고 무너뜨립니다.






"아오... 이 한주먹감도 안되는게.

이모가 널 너무 오냐오냐 키웠어!"


열받은 산사가 로빈에게 불꽃 싸다구를 날립니다.

ㅋㅋㅋ


엄마에게 이를거라며 울며 달려가는 로빈.

때리고나서 후회하는 산사에게 베일리쉬가 다가 옵니다.


"이런... 이런... 어린애들이란...쯧쯧."






자기가 리사에게는 잘 얘기해 주겠다며 산사를 안심시키는 리틀핑거.


"내가 네 엄마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너는 상상도 못할거다."


막 이러면서 산사의 마음을 놓게 하더니 기습 키스를 날립니다.

키스 시컷 하고나서 놀라고 당황하는 산사.


이를 리사 아린이 멀리서 모두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ㅎㄷㄷ

산사가 이제 곧 살해당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아니나 다를까 이모에게 불려와서 순식간에 추궁 당하는 산사.


"잘못했어요 이모!! 로빈 따귀 때린거 잘못했어요!!!"


"이뇬아... 그거 말고!!!"


막 이러면서 산사를 낭떨어지로 밀어붙이는 리사 아린.

예전부터 제정신 박힌 여인네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새남편과 키스 한 번 했다고 조카를 막 죽이려는 미친 리사 아린.


"제가 당했다구요. 억울하다구요.

그 색휘가 갑자기 들이댄거라구요!!"


라고 항변해봐도 살길이 없어보이는 산사.

ㅉㅉㅉ







다행이 베일리쉬가 때맞춰 와서 리사를 진정 시킵니다.


"아이고... 아이고... 바보 같은 우리 마나님.

내가 이 세상에서 진정 사랑하는 여인은 한 명 이라구."


울다가 갑자기 안심하는 표정을 짓는 리사에게 이어지는 한마디.


"니네 언니!!"


"엥?"







"니가 죽어 이 또라이야!"


이러면서 리사를 벼랑으로 밀어버리는 베일리쉬.

ㅋㅋ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습니다.








"아놔 ~ 이게 아닌데...."


다 늙어서 주책없이 사랑타령하던 미친 이모는 이렇게 세상을 하직 합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리사는 약간 또라이일 뿐인거고

산사는 또라이 이모와 간사한 베일리쉬에 휘둘렸을 뿐인거고


역시 제일 나쁜놈은 베일리쉬 같습니다.

인생에서 유일하게 사랑했던 여인이 캐틀린이었던건 사실 같지만

워낙 야망이 크고 사람들 이간질을 시키고

뒤에서 독살 해대고 이용해먹는

이 베일리쉬 색휘.


산사의 운명은 어떻게 될른지...

빨리 브리앤이 와서 산사를 구해줘야 할 듯 합니다.


7화는 이렇게 마무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