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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 왕좌의게임/시즌3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3> 3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3 3회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3 - 3화 리뷰입니다.



이번화도 나름 쇼킹한 장면이 많이 나왔네요.







왕좌의게임3-3 01



리버런.



롭스타크가 어머니 캐틀린과 리버런에 도착했습니다.


외할아버지의 장례식을 위해서죠.



롭의 작은 외할아버지 블랙피쉬(브린덴 툴리)와


외삼촌인 에드무어 툴리도 함께 입니다.



툴리가는 뛰어오르는 송어라는 가문의 문장답게


시신을 작은 배에 태워 떠내려 보냅니다.


배 안에는 마른 장작이 잔뜩 들어 있는데


배를 떠내려 보낸 후 불화살을 쏘아서


강 위에서 화장을 시키나 봅니다.



죽은 호스터툴리의 장남인 에드무어가 여러번 불화살을 쏘지만


전혀 맞지를 않습니다.


아무래도 애드무어는 무예에 소질이 없나 봅니다.


ㅋㅋ










왕좌의게임3-3 02



보다못한 블랙피쉬가 짜증내며 애드무어에게서 활을 빼앗습니다.



이미 멀어질 대로 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브린덴은 단 한방에 명중시켜


의절한 형님의 화장을 돕게 됩니다.








왕좌의게임3-3 03



알고보니 애드무어는 싸움만 못하는게 아니라 머리도 나빴군요.



라니스터의 충견 마운틴이 공격해왔을때


롭은 유인해서 박멸하려 했는데


애드무어가 그 작전을 망쳐버렸습니다.



라니스터의 어린애 둘을 인질로 잡은걸로


공치사를 하려다 삼촌과 조카에게 면박을 제대로 당합니다.


ㅎㅎ



롭은 이제보니 머리쓰는것도 보통이 아니네요.


그동안 의외의 승전들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느끼게 됩니다.







왕좌의게임3-3 04



킹스랜딩.


실권을 잡은 타이윈이 아들딸과 신하들을 소집했습니다.


처음에 어리둥절하더니


얍삽한 리틀핑거가 제일 가까운 자리로 얼른 가 앉습니다.



그러자 세르세이가 니네들이랑은 겸상 못하겠다는 듯이


의자 하나를 들고 아버지 오른쪽으로 가서 혼자 앉습니다.


ㅋㅋ


기대되는 티리온.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네요.


아버지와 맞은편에 의자를 가지고 가서 당당히 앉습니다.




타이윈은 이들에게 장남 제이미의 소식을 묻지만


아직 아무도 정보를 얻지 못했습니다.



군영에서 탈출했다는건 이미 소식이 들어와 있나 봅니다.








왕좌의게임3-3 05



2회에서 무모한 도발을 한 제이미의 활약덕분에


요렇케 볼튼쪽 군사들에게 잡혀버린 제이미와 브리앤,


볼튼가는 롭을 섬기고 있으니


브리앤도 꽤 위험해져 버렸습니다.


ㅉㅉㅉㅉ



롭의 엄마지만 캐틀린은 제이미를 풀어주면서


군영에서 이미 반역자가 되었으니


브리앤은 기댈곳이 없어 보입니다.








왕좌의게임3-3 06



한편 아리아.


아리아가 스타크의 막내딸임을 알게된 쏘로스.


아무래도 아리아를 보호해주려는 것 같습니다.



하긴...


네다드 스타크가 핸드로 살아 있을때


마운틴의 게릴라 공격을 저지하라고


깃발없는 형제단인 돈다리온을 보냈었지요.


쏘로스와 돈다리온이 같은 무리라면


스타크쪽과는 원한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같이 고생했던 핫파이는 주막주모에게 스카웃을 당했습니다.


빵만드는데 소질이 있었나 봅니다.


아리아에게 마지막 선물로 늑대모양 빵을 선물하네요.


같이 고생했던 친구와의 눈물나는 이별 입니다.








왕좌의게임3-3 07



와이들링.


오렐의 워그능력으로 정찰했던 지역에 도달했습니다.


헌데 오렐이 봤던 나이트워치 대원들의 시체는 없고


더 무시무시한것이 발견됩니다.


모두 표정이 굳습니다.




 



왕좌의게임3-3 08



짠...


나이트워치가 몰던 말들이 모두 조각조각 나서


어떤 문양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훔...


시즌1에서부터 이렇게 시체 데코레이션을 즐겼던 화이트워커.


귀신놈들이 예술감각은 있나 봅니다.








왕좌의게임3-3 09



한 300명중 200명은 백귀에게 당하고,


100여명 남짓 남은 것 같습니다.


결국 장벽으로 복귀하던중 크래스터의 집에 다시 들르게 됩니다.



그나저나 크래스터는 백귀에게서 왜 안전한걸까요?


태어나는 남자 아기들을 자꾸 제물로 바치니까


크래스터의 본가는 안건드리는 걸까요?


훔...







왕좌의게임3-3 10



뚱땡이 샘웰 탈리가 크래스터에게 인신공격을 당하고


빈정상해서 집밖으로 나옵니다.


어떤 여인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출산의 소리같은데...



예전에 존과 샘이 구해주기로 약속했던 길리가


출산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왕좌의게임3-3 11



아니나 다를까... 길리였습니다.


겨우겨우 아기를 낳았는데...


"여자 아이일 거에요. 여자 아이 맞죠?"


라는 길리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튼실한 사내아이였습니다.


ㅠㅠ



아... 또 크래스터에 의해


화이트워커의 제물이 될 운명.


존도 없는데 샘이 길리와 아이를 구해줄 수 있을런지...;;;








왕좌의게임3-3 12



한편 야라 누나가 보냈다는 의문의 사나이에 의해


탈출에 성공하는 듯한 테온 그레이조이.



동쪽으로 계속 달리면 누나가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테온을 말에 태워 먼저 보냅니다.



"아... 디게 고맙다. 나중에 은혜 꼭 갚을께 ~!!"


라며 신나게 도망치는 테온.



발에 구멍은 좀 났지만 이대로 탈출에 성공하나요?


요 나쁜색퀴?







왕좌의게임3-3 13



드래곤 스톤.


"어딜 가려구? 너 도망가는거지?


내가 왕된다는거 다 그짓말이지??"


어딜 좀 다녀오겠다는 멜리산드레가 꼭 도망가는거 같았는지


스타니스가 계속 의심을 합니다.



멜리산드레는 태연한 표정으로 스타니스를 안심시키고


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납니다.


또 무슨짓을 하려는 건지...


암튼 이여자 엄청 무서운 여자라서


뭔가 또 한 건 할거 같기는 헙니다.



근데 스타니스는 갈수록 좀 찌질해지는 듯.









왕좌의게임3-3 14



대너리스.


길가에는 곧 사형에 처해질 노예들이 띄엄띄엄 묶여져 있습니다.


대니가 이들이 불쌍해서 물을 좀 먹여보려해도


목숨을 포기한 노예들은 그냥 죽게 놔두라고 합니다.


ㅉㅉ



저번화에서 킬러에게 죽을뻔한 대너리스를 구해준 바리스탄 셀미도


같이 동행을 하고 있는데,


조라와 셀미가 거세병을 사는것에 대해 의견이 갈립니다.



조라는 전쟁속에서 아군이라도 상황에 따라 잔인해 질 수 있는


인간의 본성과 현실을 어필하며


명령된 짓만 딱 하고 멈출 수 있는 거세병들이


대니의 군대로 딱이라고 강추를 하고,



도덕심이 가득한 바리스탄 셀미는


진정한 충성심과 주군에 대한 사랑으로 무장한


인간적인 군대가 대너리스에게 어울릴거라고요.




뭐.. 대너리스는 거세병들의 처지도 불쌍하고 해서


어쨌든 노예병들을 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왕좌의게임3-3 15



거만한 노예상은 오늘도 여지없이 대니에게 막말을 합니다.


대니가 외국어를 못알아 먹을거라 생각하고


나오는대로 막 지껄입니다.


미산데이라는 노예 통역사가 눈치껏 잘 순화를 해 주고 있네요.


이거이거... 아무래도 대니는 다 알아 듣는거 같은데...


ㅋㅋ



거세병 전부를 사겠다는 대니는 그 대가로


용 1마리를 주겠다고 합니다.


이에 조라와 셀미가 뒤에서 급하게 말려보지만


대니의 표정에 굳은 의지가 보입니다.



결국 노예상은 큰 용 1마리를 받는 조건으로


거래에 응하게 됩니다.



이거 아무래도 대니가 사기치는 거 같죠?


ㅋㅋ


자식같은 드래곤을 내줄리가 만무하죠.


저 노예상도 밥숟가락 들 날이 얼마 안남은 것 같습니다.








왕좌의게임3-3 16



대니가 간만에 군주다운 모습을 보입니다.


거래가 끝나고 나와서도 용1마리는 어떤 군대보다 값지다며


대니를 설득하려는 조라와 셀미.



대니의 대답이 멋집니다.



"그대들의 조언은 늘 귀담아 듣고 있소.


허나 다시금 남 앞에서 내게 감히 반론을 할 거라면


그 조언은 다른 왕을 찾아가서 하시오"



조라와 셀미가 대니를 너무 짧게 봤습니다.








왕좌의게임3-3 17



귀여운 미산데이도 득템!!






왕좌의게임3-3 18



킹스랜딩.


아버지와 누나의 막무가내로 재무관이 되어버린 티리온.


리틀핑거에게 책을 빌리러 왔습니다.



티리온은 사창가 포주에게 책 빌리러 온김에


목숨을 구해준 숫총각 페트릭에게 은혜를 갚습니다.



자그마치 아리따운 여인 3명을 붙여주자


이건 내 취향이 아니....라고 말하려다


말을 못잇는 패트릭.



 

은혜는 이렇게 갚아야 하는 겁니다.








왕좌의게임3-3 19



그런데 시컷 즐기고 온 패트릭이


티리온이 준 돈꾸러미를 다시 가지고 왔습니다.




"뭐여... 왜 돈 그냥 가지고 온겨? 안했어?"


"아뇨.. 해...했는데요.... 그 여자들이 돈은 필요 없다는데요?"



사창가 여인들이 돈을 마다할정도의 보통놈이 아니란걸 알고는


브란과 티리온이 아주 깜딱 놀라버립니다.



다짜고짜 패트릭을 앉혀놓고 술을 따라 주면서 물어봅니다.


" 자.. 차근차근 자세하게 어떻게 한건지 다 말해보라구!!! 어서~~!!!"








왕좌의게임3-3 20


야라누라가 보냈다는 사내의 말대로


동쪽으로 계속 달려온 테온.


배가 있는 해안은 안나오고


산과 들판밖에 안보입니다.



"아... 이상하네..."


라고 생각한 순간


볼튼의 추격병들이 테온을 따라 잡았습니다.


샘통이네요.






왕좌의게임3-3 21



"흐흐흐... 우리 볼튼에선 도망자에게 이런 벌을 내리지 흐흐흐!!"


다시 잡힌 테온의 엉덩이를 벗기는 심술궂은 추격병들 !!




"안돼요! 이러지 마세요 ~!! 부끄럽단 말이에요 !!"


라는 테온의 외침도 소용이 없습니다.


샘통입니다.







왕좌의게임3-3 22



헌데 갑자기 어디서 화살이 픽 ~  픽 ~ 하고 하나씩 날아와


추격병들을 쓰러뜨립니다.



누군가 했더니 테온을 도망치게 해 주었던


야라누나가 보냈다는 그 사내였습니다.


활실력이 끝내주네요.







왕좌의게임3-3 23



"고마워 형...!! 이 은혜 잊지 않을께 "


라는 눈빛으로 엄청 쫄았던 테온은 안도와 고마움의 한숨을 쉽니다.








왕좌의게임3-3 24



한편 붙잡힌 브리앤과 제이미.


제이미의 예상대로 이녀석들 브리앤을 겁탈하려 합니다.


외모고 뭐고 상관없는 나쁜 녀석들입니다.



브리앤이 반항해보지만 다구리엔 역부족 입니다.


아우..


1:1로 붙으면 쨉도 안될 녀석들이 비겁하게...;;;;



우리의 정의의 기사 브리앤은


이대로 치욕을 당하게 되나요?


.

.

.



하지만 그동안의 여행으로 정이 들었던지


제이미가 놈들중 대빵같은 놈에게 혀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저 계집 가문의 고향에는 말이야... 보석이 엄청많다구!


무사히 돌려보내면 엄청난 보상금을 받을 수 있을껄?"








왕좌의게임3-3 25



"그..그래? 야 ~ 야 ~ 스톱!


하지말고 다시 데려오세요~!!!"



라고 말하는 나쁜놈 대장.


제이미의 말빨이 먹힌 것 같습니다.


괜히 땡깡부리다 브리앤까지 위험에 빠뜨린 제이미 색퀴.


결국 그 은혜를 조금은 갚는건가요?




제이미는 한 발 더 나아가


혀를 계속 굴려봅니다.



"이 전쟁에서 북부가 이길 수 있을것 같아?


나를 아버지에게 데려다주면


니들 손자들까지 떵떵거리며 살 수 있다규!!"



"그...그래? 그렇겠지?"


멍청한 나쁜놈 대장은 제이미에게 설득 된 듯


나무에서 풀어주고 먹을 것도 주려고 합니다.






왕좌의게임3-3 26



만... 사기였습니다.



제이미에게 갑자기 칼을 들이대며 팩폭을 하기 시작합니다.


"맨날 아빠 찾으며 징징대는 네녀석의


아빠는 여기 없다규~!! 내가 그렇게 바보인줄 아니?"


하면서 칼을 들이댑니다.








왕좌의게임3-3 27



그러면서 순식간에 날아간 제이미의 오른손.


윽....


작가 마틴옹은 독자들을 안심시켜놓고


이렇게 쇼킹하게 뒤통수치는데 달인입니다.


우리는 매번 당하며 즐거워 하지요.


ㅎㅎ




그래도 이 세계관에서 최강의 검사중 하나였던 제이미 라니스터 였는데...


여기서 이 남자의 전성기도 끝인가 봅니다.


ㅉㅉㅉ


그러게 브리앤 따라 조용조용 얌전히 따라갔으면 좋았을것을.



이야기가 잠시 루즈해 지는가 싶더니 다시 초콤 흥미진진해 집니다.


백귀와 나이트워치, 와이들링이 어우러지는 장벽쪽이랑 


얄미운 노예상이 당할차례인 대니쪽이 당분간 재밌어 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