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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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왕좌의게임 시즌6> 9화 리뷰
인기 미드 9화 리뷰입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 ~ 던 6시즌 9화 리뷰를 드디어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번 9화는 6시즌의 하이라이트 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저번화에는 대너리스가 미린으로 무사히 복귀했고, 아리아 스타크가 맨날 이름이 없다고 우기던 자켄에게 자신의 이름을 따박따박 알려주면서 윈터펠로 향했는데요... 과연 이번주에는 무슨일들이 벌어졌을까요? 후후 일단 대너리스와 티리온이 몇마디 나누는데요. 이제 어쩔거냐고 자신없는 표정의 티리온이 슬쩍 물어봅니다. ㅎ 대너리스가 다 죽여버린다고 하자 "에이 그건 좀..." 이라고 말하는 티리온. 암튼 병고치러 떠난 조라와 몰래 어디선가 토트넘.. 아니 도트락 싸움꾼들과 함께 대기하고 있을 다리오를 제외한 참모들을 똬 ~ 악 옆에 대동..
2016.06.20 -
<미드 왕좌의게임 시즌6> 8화 리뷰
화제의 미드 왕좌의게임 시즌6 - 8화 리뷰입니다. 8화 리뷰 들어가기전에 이 드라마에 대해 몇 마디 하고싶네요. 미국 대통령 오바마와 국내 방송인 허지웅씨도 열혈 팬인 것이 알려지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던 드라마 입니다. 저도 몇 년 전 같이 근무하고 있는 차장님이 추천해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 였습니다. 첫화부터 완전히 몰입되어 본 건 아니었는데 몇 편 계속 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빠져들더군요. 제가 특별히 미드만 찾아보는 미드덕후는 아니지만 이전에도 스필버그의 테이큰, 사라코너 연대기, 로스트, 워킹데드, 스파르타쿠스, 그레이아나토미 등 몇몇 미드 작품들을 보기는 했었는데요, 그중에 왕좌의게임이 단연 제일 재미있고 빠져드는 작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왕좌의 게임이 특별히 재밌고, 인기가 많은 이유가 뭘까요..
2016.06.15 -
왕좌의게임 시즌6 / 6화, 7화 리뷰
요즘 너무 게을러져서 한동안 포스팅에 소홀했습니다. 회사에서 돌아오면 맨날 방에서 요로코롬 지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간 못올린 왕좌의게임 시즌 6의 6,7화를 한번에 몰아 봅니다. ㅎ 지난회에서 호도 ~ 호도~ 가 홀드 더 도어(문을 지켜라 ~ 막아라 ~)의 약자 였다는 아주 슬픈 전설을 확인해 보았는데요 (화가난다 ~) 백귀가 된 호도는 무슨 말을 할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암튼 호도한테 홀드 더 도어 시키고 열나게 도망가던 브랜. 결국 백귀들한테 따라잡혀 죽을위기에 처한순간 짜잔 ~ 누구나 다 예상했듯이 누군가가 복면을 쓰고 브랜을 도와주러 옵니다. 아무래도 음악대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샘은 길리를 데리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엄마와 여동생이 샘과 길리와 아기를 반갑게 맞아줍니다. 하지만 사냥갔다던..
2016.06.14 -
왕좌의게임 시즌6-5 <화이트워커와 호~도~의 과거>
갈수록 흥미진진한 왕좌의 게임 시즌 6-5 리뷰 입니다. 산사를 찾아온 베일. 자신을 미치광이 렘지에게 붙잡혀 있을때 아무 도움을 주지 않은 베일에게 산사가 열받아서 계속 물어봅니다. "내가 렘지한테 어떤 꼴을 당했을것 같아? 응? 말해봐 응?" 당황한 베일은 산사를 위로하고 미안하다 하지만 산사도 이제 꽤나 산전수전 다 겪어서 그런지 많이 독해져 있습니다. ㅋ 허영심 많던 철부지 소녀에서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이제 슬슬 깨닳게 된 산사양 되시겠습니다. 레이디 크레인이라는 어느 극단의 인물을 암살하라는 지시를 받는 아리아. 암튼 이번에는 잘 할 수 있을지. 성공한다면 앞으로 아리아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아직 마음약한 아리아에게 암살할 마음 솔솔 솟아나게 마침 극단에서는 아리아의 아버지 에다드 스타..
2016.05.29 -
왕좌의게임 시즌6-4 <존스노우와 산사의 재회, 책사 티리온, 대너리스의 포스 발현>
두둥 ~ 시즌이 갈수록 더욱 흥미로워지고 있는 왕좌의 게임 6시즌 되시겠습니다. 저번 3화에서는 존스노우가 완벽하게 제정신으로 부활을 했고, 브랜은 과거 여행을 통해 아버지 애다드 스타크의 흑역사도 관람을 했었죠. 대너리스의 부재중에 티리온과 회색벌레, 미산데이가 의견충돌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칼의 과부촌에 끌려간 대너리스는 이미 살고있는 다른 칼의 과부들의 텃세를 살짝 맛보았고 조라와 다리오는 그런 대너리스를 찾으려 계속 추적을 합니다. 광신도들에게 권력이 잠시 넘어간 상태에서 서세이와 제이미는 사돈집 티렐가를 설득하려 애씁니다. 그리고, 아리아는 자켄의 아래에서 점차 성장해가는 느낌을 주고 있으며, 마지막에 존스노우는 자신을 죽였던(?) 반역무리의 대표 4명을 교수형에 처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
2016.05.27 -
왕좌의게임 시즌6-2 리뷰 <존스노우의 부활과 렘지의 폭주>
기대를 잔뜩 안고 본 지난 6시즌 1화는 역시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존스노우를 지지했던 인물들의 위기가 왔죠. 시체를 방으로 옮기고 고민에 빠진 이 소수 정의파가 모두 몰살당하게 될까요? 뭐.. 개인적인 생각이긴 해도 알리세르 쏘로네 녀석이 지휘하는 나이트워치란... 너무 시시하고 약하고 그럴 것 같군요. ㅎ 또한 광신도 무리들에게 잔뜩 치욕을 맛보고 있는 라니스터가의 서세이에게 든든한 제이미가 돌아왔지만, 귀국길에 독살당한 딸의 시신을 보고 서세이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격한 고통을 맛보게 됩니다. 광신도들 처리도 골머리 아픈데 마르텔가와 아주 원수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게 좀 착하게 살지... 벌받는거 잖아요. 암튼... 이대로 얌전해지는 라니스터가의 모습은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모습은 ..
201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