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 왕좌의 게임/시즌4 리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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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시즌4> 4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4 4회 리뷰 왕좌의 게임 4시즌 4화 리뷰 입니다. 오늘의 시작은 대너리스. 전날 미린의 노예들에게 감동적인 연설을 했던 대너리스.그레이웜에게 웨스테로스 언어를 가르치는 미션을 미산데이에게 내렸습니다. 운동만 했던 친구가 곧잘 따라합니다다. 선생님이 잘 가르쳐 준다고 얘기하는 친절한 거세병 대장.거세만 안했으면 미산데이하고 잘 어울렸을거 같습니다. 공부 잘 하고 있는지 검사하러 왔는가 싶었는데대니는 다른 할일이 있다며 그레이웜을 부릅니다. 정예 병사 몇 명을 추려서 미린의 하수구 같은 통로로 잠입하는 그레이 웜.노예상들에게 기습공격을 하려는 걸까요? 그건 아직 아니었습니다. 대니의 연설을 듣고 노예들도 마음이 매우 심난해 졌습니다. 그동안 반란을 일으켜서 성공한 사례도 없었고, 어린 소녀..
2018.08.08 -
<왕좌의게임 시즌4> 3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4 3회 리뷰 조프리의 쇼킹한 죽음으로 끝난 4-2회. 서방님이 체포당하자 돈토스경이 산사에게 다가가 얼른 도망가야 한다고 합니다.조프리를 죽일 동기를 갖고 있는 1순위는 산사도 포함이 되죠.얼른 후다닥 도망가는 산사.타이윈이 수도 봉쇄명령을 내리지만 돈토스는 미리 준비를 한 듯바다와 연결되는 작은 수로에 나룻배를 대기시켰습니다.산사를 태우고는 바다로 향합니다. 큰배가 대기하고 있던 안개속의 바다.배에는 놀랍게도 리틀핑거(베일리쉬)가 산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많이 놀랐지? 이제 마음 놔도 돼." 라는 베일리쉬. 니가 제일 무섭습니다. 얍실하고 음흉한 놈아! "약속한 1만냥을 얼른 주셔요!" 라고 외치던 돈토스는 사람관계에서 돈이 동기가 되면 안된다는 인생사를 가르쳐 줍니다.산사를 가로..
2018.08.07 -
<왕좌의게임 시즌4> 2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4 2회 리뷰 아리아의 또다른 복수장면이 나왔던 4-1화. 친구 로미를 죽였던 똑같은 방식으로 사내에게 앙갚음을 해 줬습니다. 대너리스는 미린이라는 만만치 않아 보이는 노예해방에 반항하는 도시로 향하고 있고, 킹스랜딩에서는 조프리의 결혼식이 임박했습니다. 이번화는 또 무슨 쇼킹한 일이 있을지 함 살펴보겠습니다. 램지는 여전히 똘끼 넘치는 학살을 즐기고 있습니다. 테온 그레이조이는 정신까지 완전히 노예화 된 것 같습니다. 테온을 놀릴때 같이 했던 어떤 여성을 사냥하고 있습니다.한동안 같이 실컷 즐기더니 결국 사냥개 밥을 만드는 정신병자 램지. 킹스랜딩.제이미는 하나뿐인 동생에게 고민을 털어 놓습니다. 남아있는 왼손으로는 검술은 커녕 똥누고 밑닦는것도 힘들어 죽겠다고 합니다. 자신이 이제 싸우..
2018.08.06 -
<왕좌의게임 시즌4> 1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4 1회 리뷰 피의 결혼식으로 마무리 된 시즌3.롭과 캐틀린이 허무하게 죽어버리고완전 이쁜 신부를 얻게되어 마냥 신났던 애드무어 툴리는지하감옥에 갇혔습니다.이쁜 신부를 같이 감옥에 넣어주지는 않았겠죠.ㅎ 멜리산드레가 저주를 거는데 사용했던겐드리의 피를 빨아먹은 거머리는 3마리였습니다.롭은 죽었으니 2명 남았습니다.망할 조프리와 미친 아버지 발론 그레이조이.얘네 둘은 뭐 죽어도 아쉬워할 시청자들은 없을 것 같은데...이번시즌에 정리가 되겠죠?이런 떡밥을 회수하는데 소홀할 조지R.R마틴옹님이 절대 아니죠.ㅎ 시즌4가 시작됩니다. 타이윈은 에다드 스타크가 쓰던발라리아산 강철검을 녹여 검을 두자루 새로 만듭니다.하나는 지가 쓰고하나는 외팔이가 된 큰아들에게 줍니다.오른손은 없어졌으니 왼손 쓰는 법..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