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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TV

골목식당 44회 리뷰 (포방터 시장 최종편)











SBS백종원의 골목식당 44회 리뷰

(2018년 12월 12일 방송분)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편이 이번화로 드디어 끝났습니다.

홍탁집 아들 사장님의 포스 덕분에

다른 곳들에 비해 더 오래 걸렸던 것 같네요.


일부 몰상식한 방문객들의 여담으로 걱정스러운 점도 있었지만,

솔루션 받은 가게는 물론이고 포방터 시장 전체가 활성화되며

잘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홍탁집 어머니 사장님의 마지막 인터뷰에선

정말 모든 시청자들이 뿌듯한 마음이 들었을 겁니다.




저번주 예고편에서도 무척 긴장감을 자아냈던 홍탁집 아들 사장님.

이제는 매우 일찍 일어나서 가게에 나와

혼자서 청소도 하고, 닭도 삶고, 닭고기 손질도 하고...

여러모로 많이 바뀐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백종원 대표님이 정신교육은 이제 어느정도 됐다 싶었는지

운영 솔루션에도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

일단 닭곰탕의 빠른 순환을 위해 뚝배기에서 양은냄비로 교체~!





닭곰탕의 점심 장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어머니는 상황실에서 쉬시고 조보아씨가 서빙을 도왔습니다.

백종원 대표님의 양은냄비 교체시도는 참 적절했습니다.

육수와 닭고기가 모두 준비된 닭곰탕이

양은냄비로 뎁히니 곰방곰방 나와 버립니다.

손님들이 꽉 차 있어도

여유가 느껴지는 과거와는 다른 모습.





게다가 저녁메뉴인 어머니의 닭볶음탕에 약간의 솔루션을 더하는 백종원 대표.

평소보다 빨리 만들어낼 수 있는 노하우에 더해서

볶음밥 대신 닭곰탕의 육수를 이용한 라면사리 추가메뉴 도입!


세 분 모두 국물이 끝내준다며 맛있게도 자십니다.

정말 먹어보고 싶습니다.




쭈꾸미집 젊은 사장님들도 일취월장!

방송 초기에 이 집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났던 3인방이

조심스레 다시 시식에 도전 합니다.

결과는 대성공!




시식단으로도 방문 했었던 쭈구미집 선배님의 비법전수가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쭈꾸미 손질 및 관리법, 양념장 등 많은 노하우를 배워온 형제 사장님들.

기본기를 갖추고 나서도 연구하는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이분들도 나중에 크게 성공하실 것 같습니다.


근데 여기서 비슷한 상황에서 다른 행동을 했던

뭐시기섬 경양식집 사장님이 떠올랐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돈가스집.

첫방이 나오고 나서부터 이미 여긴 항상 손님들로 북적북적 합니다.


어느 인터넷 게시판에 달렸던 댓글이 생각납니다.

자기는 원래부터 여기 단골이었는데,

여기 되게 맛없어서 자기도 일주일에 세 번 밖에는 안 간다고 하는

웃기는 댓글이었습니다.

ㅋㅋㅋ

자기만 아는 맛집이 방송에 나와서

이제 맛을 볼 수 없다면 얼마나 허탈할지... 안타깝기도 합니다.





백종원 대표님도 한 번 더 먹고싶어서 돈가스집을 방문 했지만,

줄이 너무 길었고, 준비된 번호표를 못 받은 관계로 못먹고 맙니다.

심지어 백대표님의 장모님도 여기 찾아왔다가 못 드셨다고 합니다.

ㅋㅋㅋ




래퍼이자 유튜버로 유명한 스윙스라는 분도 이날 돈가스집을 방문 했습니다.

소스도 안찍고 그냥 등심 돈가스를 하나 먹고는

극찬을 내 뱉기 시작합니다.




저도 돈가스 좋아하는데, 되게 먹어보고 싶네요.

근데 멀기도 멀고, 새벽부터 줄을 서야 겨우 먹을 수 있다니깐

지금은 엄두가 안납니다.




막창집도 대성공!

점심의 곱창찌개와 저녁의 갈막구이가 모두 성공입니다.

드신분들도 모두 만족스러운 반응입니다.

근데 사장님의 포스기 적응이 조금 걱정됩니다.




홍탁집을 여러차례 재방문하는 백종원 대표.

다른집보다 무조건 이 곳이 제일 걱정되는가 봅니다.

냉장고에 들어있는 재료들을 불시에 점검하는데...

뚜껑을 안 닫았다던지, 양은냄비 설겆이에 대한 아쉬움 정도가 지적 됩니다.

그래도 그동안 점검때마다 정신이 쏙 빠지게 혼났던 것에 비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입니다.




방송에 닭곰탕이 소개되기전에도 이미 45인분을 소화중이라는데...

이거 홍탁집도 대박 조짐이 보입니다.

하루에 점심으로 60그릇만 팔아도

60 X 5,500 = 33만원 이네요.

저녁장사까지 합치면 매출의 큰 상승은 이미 눈에 보입니다.





방송전에 알바를 구한다는 정보를 미리 입수한 시청자들이

웹상에서 막 비난을 했었는데,

알고보니 어머니 사장님의 관절도 걱정이고 해서

서빙 볼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백대표님도 이건 수긍 합니다.


어머니는 저녁에 꼭 손이 필요한 닭볶음탕만 조금 만져주시고,

나머지는 아들 사장님과 인력을 쓰면 되겠지요.

어머니들은 쉬실 권리가 충분히 있습니다!




아침마다 홍탁집에 들러 점검을 해 주시는 돈가스집 사장님.

젊은시절 운동한 것과 강도를 잡은 이력을 듣고는

더욱 공손해지는 홍탁집 아들 사장님 입니다.


본인도 힘드실건데 이렇게 이웃을 챙기는거 보면

돈가스집 사장님은 정말 따뜻하신 분 같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홍탁집 아들 사장님 감시를 계속 부탁하는 백종원 대표님.

요구르트 아주머니를 다시 만났는데 공짜로 하나 얻어 드십니다.

방송 이후로 포방터 시장 전체가 활성화 되었다며

모든 상인, 관계자 분들이 고맙다고 인사를 합니다.


이런거 보면 참... 백종원 대표님이 정말 큰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돈가스집도 마지막으로 방문한 백대표님.

의외의 고충이 생겨버린 돈가스집 사장님, 사모님.


막장 방문객들이 재료가 모두 소진되어 판매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마구잡이로 떼를 쓰고 심한 얘기까지 한다는 겁니다.

백종원 대표님이 장사하는쪽의 입장을 모르기 때문에 그러는 거라며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근데 악담을 하고 욕까지 하는 색휘들은 도대체 뭘까요?

세상에는 상식이하의 인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차례 홍탁집을 계속 방문하는 백종원 대표님.

이제 칭찬도 하기 시작합니다.

닭곰탕의 육수가 조금만 더 진하게 나오면

자기가 한 것 보다도 더 맛있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가게별로 마지막 멘트가 이어집니다.

처음에는 좀 그랬는데, 참여하길 정말 잘했다고 이야기 하시는 막창집 사장님들.




프로 배탈러를 만들던 쭈꾸미집도 맛집으로 등극.




프로그램 최초로 백대표님이 각서까지 써 준 돈가스집.

아내 사장님이 백대표님의 위로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여긴 이제 가게의 크기를 조금 늘리고 직원을 두는 걸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지금의 그 돈가스 더 맛보게 해 주셔야 저도 찾아가죠.




매일 새벽 6시에 출근해서 10시, 11시가 넘어서 퇴근하는 홍탁집 아들 사장님.

이번 포방터 시장의 최고 스타로 등극 했습니다.

이대로 마음 변치 않으시면

좋은 의미로 역대급 출연자가 되실 겁니다!




그리고 정말 가슴 찡하던 홍탁집 어머니 사장님의 마지막 멘트.

방황하던 아드님이 마음을 다잡고 바뀐게 너무 행복하신가 봅니다.

사실 어머니 사장님 때문에 백대표님도 평소보다 더 과격하게 하신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의 어머니가 대입되는 분이셨어요.

홍탁집은 정말 떼돈 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방터 시장편은 이 곳 때문에 다른편에 비해 정말 특별했습니다.




그리고는 다음주 예고...

용산구에 있는 청파동으로 장소를 옮기는가 봅니다.

또 어떤 초짜, 괴짜 사장님들이 나오시게 될런지...



SBS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번 포방터 시장편을 보고 느낀 점 몇가지 적어 봅니다.


1. 장사의 기본이 무언지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2. 방법을 모르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TIP을 무한정 제공한다.

3. 시청자가 봐도 성공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분들에게 희망을 준다!


결론은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습니다.


먹을거리와 관련된 장사를 하시려는 분들은

골목식당을 첫편부터 정주행 한 번 해 보시고

장사를 시작하시면 되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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