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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몬떼뷰스테이 숙박후기











제주도 몬떼뷰스테이 숙박후기








6월13일부터 6월14일까지 2박.

호텔 난타에서의 숙박을 마치고 남쪽과 서쪽을 여행하기 위해

몬떼뷰스테이라는 곳에서 묵기로 했습니다.




<지도출처 : 다음 지도>



주소는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277-2 입니다.






카카오 네비가 시골 동네 골목길을 구비구비 돌아가도록 알려 주더군요.

주변은 평범한 시골 동네 느낌 이었습니다.

호텔 난타와는 장단점이 확실히 달랐던 숙소였던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편의점이나 식당을 가려면 조금 이동해야 한다는 것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기는 조금 외진게 아닐까.. 하는 느낌.


장점은 제주 시골동네의 풍경을 느낄 수 있고,

바로 근처에 바다도 있고, 주요 관광지들이 근방에 많다는 점.

주인분들이 친절하시고 공짜로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는 점.


뭐... 이정도 였지 싶습니다.






주인 내외분께서는 상당히 천절 하셨습니다.

길을 잘 모르는 외국분들은 아저씨께서 직접 픽업도 다니시더군요.

아저씨가 영어도 되게 잘하십니다.






숙소에서 바로 보이는 산방산 경치.

이거 되게 좋았습니다.










묵었던 객실 내부.

깔끔 했습니다.


저는 제일 작은방에 혼자 숙박했지만

다른 큰방에는 가족끼리도 많이 묵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마당에는 아이들을 위한 작은 풀장도 있었습니다.







주인분들이 마당에서 키우고 있던 토끼.

이녀석 사람이 다가오면 상추라도 주나... 싶은건지 경계하지도 않고 쪼르르 달려 옵니다.

귀엽더군요.

이녀석 말고 커다란 개도 한마리 키우고 계셨습니다.






짐을 대충 풀고 동네 구경 시작.







제주도는 집에 붙어 있는 밭이 정말 많습니다.

현무암 돌담도 흔한 풍경이죠.







현무암 돌담과 야자수 나무가 육지의 풍경과 다릅니다.

이런 풍경은 딱봐도 제주도 같습니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느낌.

저는 이런게 좋습니다.

그리고 차들이 별로 없어서 너무 좋더군요.







바다쪽으로 나가던 길에 보였던 재밌는 카페.

애들이 좋아할 만한 조경이 잔뜩 되어 있고

마음대로 들어와서 사진찍고 가도 된다는 안내말이 써 있습니다.







담벼락에 조용히 앉아 있던 견공.

천천히 지나가니까 짖지는 않고 신기하게 저를 계속 쳐다봤습니다.





한 5분 ~ 10분 정도 걸었을까요?

해변이 바로 보입니다.





해수욕이 가능해 보이는 모래사장.

우도쪽이나 월정리, 금능, 협재 해수욕장 처럼 에메랄드 빛 백사장은 아니었지만

숙소 근처에 탁 트인 해변이 있다는건 매력적 입니다.

아직 6월이라 해수욕을 즐기는 분들은 많이 없었습니다.

지금쯤이면 물속이 상당히 붐빌지도 모르겠군요.



왼쪽 멀리 산방산이 보입니다.





오른쪽 멀리 보이는 높은 해안선쪽은 송악산 둘레길 입니다.

마지막날 들렀는데 여기도 산책하기 좋은 해변 둘레길 이더군요.

차로가면 5분도 안걸리는 거 같습니다.

송악산 둘레길에서는 가파도와 형제섬이 보입니다.





멀리 보이던 작은 무인도 클로즈 업.

이름이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멀리 보이는 항구는 사계 항구 입니다.

사계항에서는 마라도 잠수함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가면 용머리 해안과 산방산굴도 나옵니다.











사람들이 고인 물들이 많은 바위틈에서 뭔가 열심히 찾길래

뭐가 있나... 싶어서 들여다 봐도 쬐끄만 물고기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해변에서 사계항까지 갔다가

다시 동네 길로 빙 돌아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산방산 구름 움짤>


머리에서 김이 나오는 것처럼

산방산 위에서 구름이 계속 만들어 지는 건가요? 한참을 저러더군요.


사진을 여러장 찍어서 움짤로 만들어 봤습니다.



숙소는 동선에 따라서 짜는게 제일 좋겠지요.

요 근방을 관광하시려면 여기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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