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 23:00ㆍ개인적인 구매후기
노트북 쿨러 구매후기 <얼리봇 태풍-K5>
msi노트북으로 리그오브 레전드를 자주 하는데,
이게 한두판만 돌리면 밑바닥이 뜨끈뜨끈해지면서
게임이 느려지곤 했습니다.
어쩌다가 노트북 외장 쿨러라는게 있다는걸 알고
주저없이 구매했죠.
ㅋ
인터넷으로 몇가지 제품을 보다가
일단 쿨링팬이 큰거 하나인거 보다는
작은거 여러개인게 골고루 잘 식혀주겠다... 싶어서
아래 제품을 오픈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얼리봇 EARLYBOT 태풍-K5>
짜잔 ~!
회사에서 택배 받고 퇴근하자마자 설치 ~!
훔... 상세페이지에서 보던 모습과 똑같았습니다.
돌려보기전에 외관을 살펴보는디...
흠도 보이긴 하네요.
ㅎ
액정과 버튼 부분이 살짝 떠 있는게...
설마 기능엔 문제 없겠지... 하고 확인해 봅니다.
일단 옆모습도 ~ 찰칵.
독서대처럼 4단계인가 5단계정도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뒷모습.
USB단자가 2개 보입니다.
둘 중 아무데나 꼬꼬~ 컴터에 또 꼬즈면 ~ 연결 끝.
요게 USB단자.
올려놓고 꼽는거라 선은 여유 있습니다.
제 놋북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미끄럼을 방지하는 부분도 있어서 흘러내리지는 않습니다.
이거 안해도 잘 안움직이더라구요.
컴터에 연결 완료.
오오... 액정에 숫자가 나오고 LED가 들어오니
좀 뽀대나 보입니다.
쿨링팬의 강도를 6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뭐... 롤 할때 저는 계속 6단계로 올려놓고 했죠.
소음도 그리 많이 나지는 않네요.
시끄러우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입니다.
놋북을 치우고 LED가 들어온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팬 6개 모두 파란 조명이 들어오니
뭔가 좀 있어보입니다.
ㅎ
놋북으로 게임하려면 요 아이템은 필수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이런게 있는줄도 몰라서
같이 하는 분들에게 욕 많이 먹었네요.
진즉 알았음 좀 덜먹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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