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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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시즌5> 10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5 10회 리뷰 (시즌 파이널) 시즌 5 최종화 리뷰 입니다. 마지막까지 쇼킹하고 예상치 못한 이야기의 흐름이 지속 되었습니다. 스타니스 군영. 윈터펠로 출정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고드름도 살살 녹고 있는게 싸우기 딱 좋은 포근한 날씨인 듯 합니다. 멜리산드레가 기분이 좋아져서 스타니스에게 가서 알랑방구를 뀌어봅니다. 어깨로 턱을 슬쩍 치면서 반항심을 보여주는 스타니스. 딸래미까지 제물로 바치게 한 여사제가 밉기는 한가 봅니다. 근데... 이게 날만 좋았지 큰일이 났습니다. 장수의 보고를 듣자하니 밤새 병력의 반이 탈영을 했다고 합니다. 말과 검도 가져 갔답니다. 황당한 스타니스. 게다가 나쁜소식은 겹치는 법이지요. 또다른 병사가 스타니스를 찾아와 차마 보고하지 못하고 머..
2020.05.19 -
<왕좌의게임 시즌5> 9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5 9회 리뷰 지난 8화에 이어 9화도 대박!쇼킹하고 스케일 넘치는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스타니스의 군사 진영.한밤중의 소란에 놀라서 밖으로 나온 멜리산드레.몇몇 막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헐... 빛의 신께서 이러실 리가 없는디...;;' 한두군데 였으면 병사들의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여기저기 불이 붙은 것으로 봐서... 누군가에 의한 고의적인 화재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20명 정도의 침입자가 있었던 것 같다는 다보스의 보고가 이어집니다.화난 스타니스가 근무 똑바로 안 선 보초병들을 죄다 사형시키라고 합니다.ㅎ 지난회에서 아버지께 20명의 정예를 달라고 했던 램지 볼튼의 짓이 틀림 없겠군요.많지는 않아도 어느정도의 손실을 본 듯 한 스타니..
201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