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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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49회 리뷰
KBS주말드라마 49화 리뷰 (2016년 8월 6일 방영분) 저번주에 태민의 어머니 아버지앞에서 태민이 진주에게 헤어지자는 전화를 받고 놀라면서 끝났는데요... 박혜미씨의 반응이 궁금한 마무리 였네요. ㅎ 놀라서 허겁지겁 진주에게 가려고 옷을 갈아 입는 태민. 박혜미씨는 은근슬쩍 ~ 작은아들의 눈치를 보면서 상황을 살핍니다. 말거는 엄마에게 다녀와서 얘기하자는 태민. 정말 비겁하고 치사한 박혜미씨 입니다. ㅎ 상민은 연태의 집에 정식으로 인사를 왔는데요, 음식이 차려지기전 연태의 방에서 둘이 꽁냥꽁냥 거리다가 연태 오빠들의 방해로 자꾸 뽀뽀를 못하게 됩니다. ㅋㅋ 나중에 호태가 방문을 열어버리는 심술을 부립니다. 그런거는 그냥 나가서 ~ 차에서 하세요 두분. ㅎ 연태의 아버지 신욱은 아직 허락하지 않았다..
2016.08.07 -
아이가 다섯 47회 리뷰
KBS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7회 리뷰 (2016년 7월 30일 토요일 방영분) 빈이의 옷사건으로 상태에게 살짝 삐져 있는 미정.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아 보이더니 뭔가를 막 타이핑 해서 프린트를 뽑습니다. 상태와 미정이 서로 문자(톡)를 주고 받는데... 알고보니 회사 단톡방(팀원들끼리 모두 볼 수 있게 만든 대화방) 이었습니다. ㅎ 본의아니게 집안에 뭔 일이 있었는지 팀원들에게 생중계를 해 버렸네요. 연태의 부모님 가게에 잠입했던 박혜미씨와 고인범씨는 무식한 사돈들과는 다르게 예의바로 조심성 있는 연태의 어머니 아버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상민과 빨리 결혼시켜야 겠다는 박혜미씨의 의지가 더 굳어집니다. 진주는 최근 수와 빈에게만 관심을 쏟는 부모님에게 불만이 많습니다. 말도없이 시집을 휙 ~ 가버리겠..
2016.07.31 -
아이가 다섯 42회 리뷰 !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2회 리뷰 (2016년 7월 10일 방영분) 요즘 아이들의 불만이 여기저기서 봇물 터지고 있는데 어서 이거 해소하지 않으면 시청자들 화납니다. ㅎ 애들은 심난한디 지들은 알콩달콩 데이트나 하고 있고 말이야... 맏이 우영(정윤석)이가 옛날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을 깨우쳐주며 우리(곽지혜)를 잘 타이르다가.... 미운 아빠한테 휴대폰을 받아온 걸 알고 버럭 ~ 합니다. "압수 ~!" 철딱서니 진주(임수향)도 간만에 이모스럽게 웬일로 빈(권수정)이와 수(조현도)를 잘 타이릅니다. 뭐... 안대리(소유진)도 알고보니 나쁜사람 같지는 않고 형부도 이해가 되나 봅니다. 미정(소유진)은 수와 빈이 개인레슨 받으라고 이야기 한 걸 인실직고 합니다. 왜 그랬냐고 ~ 그러면서 싸울줄 알았더니 前..
201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