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 왕좌의 게임(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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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시즌5> 5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5 05회 리뷰 5시즌 5화 리뷰 입니다. 미린.지난화에서 노예상인 뒷배들로 추정되는치사한 샛퀴들에게 다구리 당했던 그레이웜과 바리스탄 셀미.칼을 많이 맞아서 둘 다 죽는걸까... 싶었는데요.다행이 그레이웜은 살아 있는 듯 합니다.미산데이가 걱정스런 눈빛으로 그레이웜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직한 킹스가드 바리스탄 셀미는 결국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조라의 과거 첩자노릇으로 받은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충성스럽고 믿음직한 부하를 또 잃게된 대너리스. 평소 여왕의 보복성 정책에 대해 자비심을 어필했던 바리스탄 셀미.이제 대너리스의 무자비함에 브레이크는 누가 걸 수 있을까요?ㅉㅉㅉ 아니나 다를까 생마초 과격남 다리오 나하리스는주저없이 여왕에게 보복성 정책을 건의 합니다. "이 샛퀴들이 ..
2018.10.08 -
<왕좌의게임 시즌5> 4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5 04회 리뷰 5시즌 4화 리뷰 입니다. 새벽에 나룻배를 정박하고 돌아가려는 한 어부가 공격을 당합니다.공격한이는 조라 모르몬트. 이유는 난쟁이 라니스터를 대너리스 여왕님께 조공 하기 위해서 입니다."읍읍읍 ~~ 읍읍읍 !!"티리온이 뭐라고 계속 읍읍 대지만 조라는 자기 할일만 합니다. 바보 난쟁이가 이렇게 될 거 우려한 바리스 말 무시하고막 사창가 갈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발버둥이랍니까?ㅎㅎ 한편 상선을 타고 몰래 마르텔가로 향하는 두 사나이도 있었으니제이미 라니스터와 브란. "왜 가는건데요?" "어... 조카가 좀 위험해져서 집으로 데려와야해." "헹!! 조카?" ㅋㅋ브란도 알거 다 알고 있습니다.3남매가 모두 제이미의 자식이라는거는 이미 세상사람들 모두가 알고있는거죠.암튼 끝까..
2018.10.02 -
<왕좌의게임 시즌5> 03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5 03회 리뷰 5시즌 3화 리뷰 시작 합니다. 흑과백 건물 내부 입니다.왜인지 쉽게 문을 열어주지 않던 자켄이 아리아를 드디어 건물 내부로 데려 왔습니다.하지만 일단 청소만 죽어라고 시킵니다.내부 인테리어나 지나가는 사람들 지켜보는 것이 슬슬 지겨워진 아리아는자켄에게 달려가 따집니다. "아이씨 ~ 뭐야 ~ 난 여기 청소나 하러 온 게 아니라구!" 듣고 있던 자켄이 농담을 던집니다. "아... 그랬어? 난 청소하러 온 줄 알았어." ";;;" 얼굴없는 암살자가 되기 위해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는 아리아.자켄은 아리송한 말만 자꾸 합니다.불친절한 선생님 자켄 하이가르. 킹스랜딩.토멘 바라테온과 마저리 티렐의 결혼식이 거행 됩니다.할머니가 사이코 패스 남편을 독살해준 덕분에성격도 순하..
2018.09.20 -
<왕좌의게임 시즌5> 02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5 02회 리뷰 시즌5 2화 리뷰 입니다. 자켄이 준 동전 덕분에 배에 승선 할 수 있었던 아리아. 배가 브라보스 입구에 들어서고, 뭔가를 보고는 놀란 토끼눈을 합니다. 다름아닌 거대한 영웅의 동상이 똬 ~ 악! ㅎ 자유의 여신상보다 더 큰 것 같은데 처음 보는 사람들은 놀랄만 하겠습니다. 선장님은 나룻배를 이용해서 아리아를 흑과백의 성이라고 불리우는 곳까지 친절하게 데려다 줍니다. 고마움을 표하는 아리아에게 그 동전을 본 브라보스인들은 누구라도 그랬을거라며 쿨하게 떠나시는 선장님. "거 사람 참 ~ 괜촪네!" "똑똑똑! 계쉽니까?" 문을 두드려도 한참동안 반응이 없습니다. 한참만에 웬 흑인 할아버지가 나와서 아리아를 쳐다 보는데 뭔가 되게 못마땅한 표정 입니다. "여기 자켄 이라는 분 살..
2018.09.17 -
<왕좌의게임 시즌5> 01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5 01회 리뷰 시즌 3이 스타크 가문의 고난이었다면,시즌 4는 라니스터 가문의 고난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속이 시원했던 조프리의 죽음에 더해서라니스터의 기둥 이었던 타이윈이막내아들 티리온에게 살해 당하며 마무리가 됐죠. 그 외에도 나이트워치 반란병들, 루즈 볼튼의 부하 루크, 산사의 이모 리사 아린, 티리온을 배신한 창녀 셰이, 마운틴을 거의 죽일뻔 했던 오베른, 존스노우의 첫사랑 이그리트 등이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마지막에 하운드도 브리앤에게 패하며 죽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죠.이렇게 등장인물들의 죽음만 써 놓고 보니 왕좌의게임이 아니라 죽음의 게임이라는 제목도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5시즌에는 또 누가 어떻게 죽는지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ㅎ 앳된 소녀 2명..
2018.09.14 -
<왕좌의게임 시즌4> 10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4 10회 리뷰(시즌 파이널) 4시즌 마지막회 리뷰 입니다.이번 시즌4에서도 무척 쇼킹한 일들이 많았습니다.마지막화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와이들링의 1차 공격을 막는데 성공했던 나이트워치 존스노우.단독으로 와이들링의 수장 만스레이더를 찾아갑니다.목적은 설득 일까요? 암살 일까요?존의 선한 심성을 생각해보면치사하게 암살하는 짓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스와 대화를 하는 존.만스레이더가 자신들의 목적이 점령이나 정복이 아니라백귀를 피해 도망가는 것임을 확실하게 말합니다.그냥 성문을 열어주면 남쪽으로 지나가겠다고 합니다.하지만 존스노우에게 그런것을 결정한 권한은 없어 보입니다.다치기는 했어도 사령관의 권한은 아직 알리세르 쏘르네에게 있죠.철저한 보수파인 쏘르네에게 이런말은 씨도 안..
201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