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 왕좌의 게임/시즌5 리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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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시즌5> 4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5 04회 리뷰 5시즌 4화 리뷰 입니다. 새벽에 나룻배를 정박하고 돌아가려는 한 어부가 공격을 당합니다.공격한이는 조라 모르몬트. 이유는 난쟁이 라니스터를 대너리스 여왕님께 조공 하기 위해서 입니다."읍읍읍 ~~ 읍읍읍 !!"티리온이 뭐라고 계속 읍읍 대지만 조라는 자기 할일만 합니다. 바보 난쟁이가 이렇게 될 거 우려한 바리스 말 무시하고막 사창가 갈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발버둥이랍니까?ㅎㅎ 한편 상선을 타고 몰래 마르텔가로 향하는 두 사나이도 있었으니제이미 라니스터와 브란. "왜 가는건데요?" "어... 조카가 좀 위험해져서 집으로 데려와야해." "헹!! 조카?" ㅋㅋ브란도 알거 다 알고 있습니다.3남매가 모두 제이미의 자식이라는거는 이미 세상사람들 모두가 알고있는거죠.암튼 끝까..
2018.10.02 -
<왕좌의게임 시즌5> 03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5 03회 리뷰 5시즌 3화 리뷰 시작 합니다. 흑과백 건물 내부 입니다.왜인지 쉽게 문을 열어주지 않던 자켄이 아리아를 드디어 건물 내부로 데려 왔습니다.하지만 일단 청소만 죽어라고 시킵니다.내부 인테리어나 지나가는 사람들 지켜보는 것이 슬슬 지겨워진 아리아는자켄에게 달려가 따집니다. "아이씨 ~ 뭐야 ~ 난 여기 청소나 하러 온 게 아니라구!" 듣고 있던 자켄이 농담을 던집니다. "아... 그랬어? 난 청소하러 온 줄 알았어." ";;;" 얼굴없는 암살자가 되기 위해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는 아리아.자켄은 아리송한 말만 자꾸 합니다.불친절한 선생님 자켄 하이가르. 킹스랜딩.토멘 바라테온과 마저리 티렐의 결혼식이 거행 됩니다.할머니가 사이코 패스 남편을 독살해준 덕분에성격도 순하..
2018.09.20 -
<왕좌의게임 시즌5> 02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5 02회 리뷰 시즌5 2화 리뷰 입니다. 자켄이 준 동전 덕분에 배에 승선 할 수 있었던 아리아. 배가 브라보스 입구에 들어서고, 뭔가를 보고는 놀란 토끼눈을 합니다. 다름아닌 거대한 영웅의 동상이 똬 ~ 악! ㅎ 자유의 여신상보다 더 큰 것 같은데 처음 보는 사람들은 놀랄만 하겠습니다. 선장님은 나룻배를 이용해서 아리아를 흑과백의 성이라고 불리우는 곳까지 친절하게 데려다 줍니다. 고마움을 표하는 아리아에게 그 동전을 본 브라보스인들은 누구라도 그랬을거라며 쿨하게 떠나시는 선장님. "거 사람 참 ~ 괜촪네!" "똑똑똑! 계쉽니까?" 문을 두드려도 한참동안 반응이 없습니다. 한참만에 웬 흑인 할아버지가 나와서 아리아를 쳐다 보는데 뭔가 되게 못마땅한 표정 입니다. "여기 자켄 이라는 분 살..
2018.09.17 -
<왕좌의게임 시즌5> 01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5 01회 리뷰 시즌 3이 스타크 가문의 고난이었다면,시즌 4는 라니스터 가문의 고난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속이 시원했던 조프리의 죽음에 더해서라니스터의 기둥 이었던 타이윈이막내아들 티리온에게 살해 당하며 마무리가 됐죠. 그 외에도 나이트워치 반란병들, 루즈 볼튼의 부하 루크, 산사의 이모 리사 아린, 티리온을 배신한 창녀 셰이, 마운틴을 거의 죽일뻔 했던 오베른, 존스노우의 첫사랑 이그리트 등이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마지막에 하운드도 브리앤에게 패하며 죽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죠.이렇게 등장인물들의 죽음만 써 놓고 보니 왕좌의게임이 아니라 죽음의 게임이라는 제목도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5시즌에는 또 누가 어떻게 죽는지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ㅎ 앳된 소녀 2명..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