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4회 리뷰
수목 드라마 4화 리뷰 지난회에서는 준영이 대학시절 노을과 심하게 얽힌 충격적인 일들이 밝혀졌습니다. 역시 드라마는 이렇게 좀 충격적인 일들이 뻥뻥! 터져야 몰입도도 생기고 재밌어지죠. 노을(수지)이 다리에서 뛰어내리려고 하는 줄 알았던 준영 알고보니 어떤 연예인들의 열애장면을 우연히 목격하여 촬영하는 중이었습니다. 캬 ~ 돈되는 건 절대 안 놓치겠다는 이 투철한 언론인의 정신. 암것도 모르는 준영(김우빈)은 화를내며 다큐를 찍자고 했었죠. ㅎ 과거회상신이 다시 보여지는데... 알고보니 그 사고현장에는 지태(임주환)도 있었군요. 그것도 처음부터 사고날때까지 모두 지켜 봤습니다. 준영의 기도대로 노을이 수술로 겨우 살아납니다. 병원에서 마주친 준영과 지태. 지태는 준영을 의아해 합니다. 그리고 다시 현재로..
201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