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8화 리뷰
KBS수목드라마 8화 리뷰 개인적인 생각인데... 드라마가 조금 지루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별다를 것 없고, 배경이나 인물들의 고민을 그리는데 치중하는 모습이 점점 흥미를 잃게하고 있지않나....라는 아주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ㅎ 사랑한다고 고백한 준영. 기습키스까지 하구 가지말라고 해 보는데... 을이는 그냥 자리를 뜹니다. 을이가 걱정되어 졸졸 따라다니면서 말도 못 붙이는 지태. 노상방뇨 포즈로 잠시 쉬어가는 노을. 준영을 짝사랑하는 소속사 동료 연예인 김유나. 생일날 한 번 까인걸로는 부족했는지 소속사 사장(5촌 친척?)의 열애 사기극에 적극적으로 동참합니다. 지태를 짝사랑하는 정은과 유나는 모두 왜 이렇게 자존심이 없는 여자로 그려지는 걸까요? 평소에는 존심으로 가득찬 까칠녀들처럼..
201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