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페이먼트와 미라이공업으로 본 기업과 직장인에 대한 단상
"직장인" 사회의 한없이 약한 존재들... 이런 회사가 아니라면 때려 치우자 !! 그래비티 페이먼트의 [댄 프라이스 CEO] & 미라이공업의 창업주 [야마다 아키오] 인터넷 기사나 관련 서적을 접해 본 분들이라면 이 두 회사의 공통점을 알고 있을 것이다. 잘 모르셨던 분들이라면 아마도 이 두 기업의 이야기에 폭 빠져들 것이라 생각한다. 너무 부러워하지말고 본인의 회사 사장님과 비교해가며 생각해 보고 적절한 시기에 사표를 휙 ~ 던지도록 하자. 설마 산 입에 거미줄이야 치겠는가~!? 2011년 카드결제회사인 그래비티에서 연봉 약 3만 5천달러(한화 3850만원 정도)를 받고 있는 기술자인 헤일리라는 직원이 어느날 CEO 프라이스가 다가가 안부를 묻자 "당신은 나를 착취하고 있어요"라고 했다고 한다. 프라이..
201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