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리뷰> 4화
나의 아저씨 4화 리뷰 굳은 표정으로 출근 중인 동훈. 지난밤 지안의 입맞춤에 마음이 심란합니다. 출근하자마자 지안을 찾아가 말을 건넵니다. "이지안 씨. 오늘까지만 근무해요. 내일부터 안 나와도 돼." 평소 부드럽고 착했던 부장님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다른 직원들은 모두 눈치만 봅니다. 박동운 상무는 임원회의에서 옴팡지게 깨집니다. "아침에 그 중요한 미팅이 있는데 전날 술을 퍼 마신다는 게 말이 돼요? 전화기도 꺼 놓고? 회사 10년 사활이 걸린 미팅을~! 그렇게 한방에 날려버리는 게 말이 되는 거냐고!" .... "뺑소니는 또 뭐예요? 기사까지 뜨게 만들어서 회사 이미지 다 말아먹구!" .... 자기네파 이사들이 실컷 퍼붓고 나니까 도준영이 그제야 정리를 합니다. "중국에는 미팅이 있던 날 아침에..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