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5> 01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5 01회 리뷰 시즌 3이 스타크 가문의 고난이었다면,시즌 4는 라니스터 가문의 고난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속이 시원했던 조프리의 죽음에 더해서라니스터의 기둥 이었던 타이윈이막내아들 티리온에게 살해 당하며 마무리가 됐죠. 그 외에도 나이트워치 반란병들, 루즈 볼튼의 부하 루크, 산사의 이모 리사 아린, 티리온을 배신한 창녀 셰이, 마운틴을 거의 죽일뻔 했던 오베른, 존스노우의 첫사랑 이그리트 등이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마지막에 하운드도 브리앤에게 패하며 죽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죠.이렇게 등장인물들의 죽음만 써 놓고 보니 왕좌의게임이 아니라 죽음의 게임이라는 제목도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5시즌에는 또 누가 어떻게 죽는지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ㅎ 앳된 소녀 2명..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