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3> 3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3 3회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3 - 3화 리뷰입니다. 이번화도 나름 쇼킹한 장면이 많이 나왔네요. 리버런. 롭스타크가 어머니 캐틀린과 리버런에 도착했습니다. 외할아버지의 장례식을 위해서죠. 롭의 작은 외할아버지 블랙피쉬(브린덴 툴리)와 외삼촌인 에드무어 툴리도 함께 입니다. 툴리가는 뛰어오르는 송어라는 가문의 문장답게 시신을 작은 배에 태워 떠내려 보냅니다. 배 안에는 마른 장작이 잔뜩 들어 있는데 배를 떠내려 보낸 후 불화살을 쏘아서 강 위에서 화장을 시키나 봅니다. 죽은 호스터툴리의 장남인 에드무어가 여러번 불화살을 쏘지만 전혀 맞지를 않습니다. 아무래도 애드무어는 무예에 소질이 없나 봅니다. ㅋㅋ 보다못한 블랙피쉬가 짜증내며 애드무어에게서 활을 빼앗습니다. 이미 멀어질 대로 멀어졌음에..
201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