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2> 2회 리뷰
미드 2화 리뷰 지난회에서는 세르세이가 남아있는 로버트의 사생아들의 씨를 말리려고 잡히는대로 죽이고 난리를 쳤었죠. 조프리가 사실 제이미의 아들이기때문에 혹시라도 로버트 바라테온의 아들이 남아있다면 왕위다툼이 일어날 것이 우려되는건 그렇다 칩니다. 근데 왜 여자아이들까지 모조리 죽이는 걸까요? 혹시라도 복수당할 것이 두려웠을가요? 어쨌든 세르세이는 참... 피도 눈물도 없는 여자 입니다. 세르세이역의 레나 헤디는 사라코너연대기라는 터미네이터 드라마판에서 사라코나역을 맡았었죠. 정의롭고 화끈한 액션 여배우도 자연스레 소화하더니 세르세이 같은 아주 나쁜뇬 역할도 밉게 잘 합니다. ㅎ 요렌이 이끌고 있는 나이트워치 신병후보들. 아리아와 겐드리때문에 여정이 쉽지만은 않을 듯 합니다. 요렌이 근처에 가지 말라고 ..
201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