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1> 7회 리뷰
미드 7화 리뷰 이번 7화의 시작은 라니스터 가문의 군막사에서 시작을 합니다. 티윈은 사냥으로 갓 잡은 듯한 사슴의 가죽을 벗기고 있습니다. 그 솜씨가 아주 능숙하군요. 티리온을 캐틀린이 납치한 것에 분개한 제이미는 네드를 공격한 후 일단 안전한 홈그라운드로 돌아왔는데 티윈이 제이미에게 에다드스타크를 공격한건 섣부른 판단이었다며 질책합니다. 하지만, 곧 왜 공격을 했음에도 네드가 살아있는지 제이미에게 물어봅니다. ㅎ 일단 공격 했으면 죽였어야 한다는 말이겠죠? 또한 이장면은 티윈의 가치관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일정한 수명을 넘어서, 계속 살아남게 될 라니스터라는 가문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냉철하고 무서운 신념을요. 훔... 여기에 대해선 살짝 반박을 해주고 싶군요. 멍청한 후손 ..
201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