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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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시즌4> 9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4 9회 리뷰 지난회에 이어 쇼킹한 명예 결투의 결과로티리온의 사형집행이라도 시작되나... 싶었는데이번화는 캐슬블랙의 상황에 집중 되었습니다. 와이들링이 드디어 장벽을 공격합니다.병력차이가 ㅎㄷㄷ 한데나이트 워치가 이길 수 있을란가 모르겠습니다. 와이들링의 공격이 임박했음을 느끼고 있는 샘과 존 스노우.샘은 존이 와이들링 여인네와 뭔가 있었음을 어디서 주워 들은건지빨리 불라고 닥달 합니다. "죽기전에 여자 얘기나 시컷하자 친구야.여친이랑 좋았을때 얘기 좀 해봐... 디테일하게" ";;;" 부끄럼쟁이 존스노우가 순순히 털어 놓을리가 없습니다.적당히 돌려 말하다가 샘보고 가서 잠이나 자라고 합니다.망은 자기가 혼자서 보겠다구요. 군바리 여러분.밤에 혹시 동기랑 같이 근무나가면 써 먹을수도 있을..
2018.09.03 -
<왕좌의게임 시즌4> 7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4 7회 리뷰 짧고 강렬했던 4시즌 7화 리뷰 입니다.도망시킨줄 알았던 셰이가 법정에 나와 거짓부렁을 하자 매우 열받은 티리온.캐슬블랙으로 유배를 시켜서라도 동생을 살려보고자 했던 제이미의 설계는 망했습니다. "얌마. 내가 성질 좀 죽이라고 했지? 이게 장난같냐?" 티리온을 면회와서 화를 내는 제이미. "셰이 그 망할뇬 때문에 참을 수 없었어 형. 미안해." 형의 계획에 따르지 못한걸 일단 미안해하는 티리온.그리고 서세이쪽 대검사로 마운틴이 나올것이 예상되자 잠시 둘 다 침울해 집니다.ㅋㅋ그 괴물색휘를 과연 누가 이길 수 있을까요? "형이 내 대검사로 나와서 확 죽어버리면 우리 가문도 끝이다.재밌겠다... 헤헤. 아버지 표정 볼 만 하겠다" 라고 실없는 농담을 하는 티리온. "오우... 구..
2018.08.22 -
<왕좌의게임 시즌4> 3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4 3회 리뷰 조프리의 쇼킹한 죽음으로 끝난 4-2회. 서방님이 체포당하자 돈토스경이 산사에게 다가가 얼른 도망가야 한다고 합니다.조프리를 죽일 동기를 갖고 있는 1순위는 산사도 포함이 되죠.얼른 후다닥 도망가는 산사.타이윈이 수도 봉쇄명령을 내리지만 돈토스는 미리 준비를 한 듯바다와 연결되는 작은 수로에 나룻배를 대기시켰습니다.산사를 태우고는 바다로 향합니다. 큰배가 대기하고 있던 안개속의 바다.배에는 놀랍게도 리틀핑거(베일리쉬)가 산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많이 놀랐지? 이제 마음 놔도 돼." 라는 베일리쉬. 니가 제일 무섭습니다. 얍실하고 음흉한 놈아! "약속한 1만냥을 얼른 주셔요!" 라고 외치던 돈토스는 사람관계에서 돈이 동기가 되면 안된다는 인생사를 가르쳐 줍니다.산사를 가로..
2018.08.07 -
<왕좌의게임 시즌4> 2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4 2회 리뷰 아리아의 또다른 복수장면이 나왔던 4-1화. 친구 로미를 죽였던 똑같은 방식으로 사내에게 앙갚음을 해 줬습니다. 대너리스는 미린이라는 만만치 않아 보이는 노예해방에 반항하는 도시로 향하고 있고, 킹스랜딩에서는 조프리의 결혼식이 임박했습니다. 이번화는 또 무슨 쇼킹한 일이 있을지 함 살펴보겠습니다. 램지는 여전히 똘끼 넘치는 학살을 즐기고 있습니다. 테온 그레이조이는 정신까지 완전히 노예화 된 것 같습니다. 테온을 놀릴때 같이 했던 어떤 여성을 사냥하고 있습니다.한동안 같이 실컷 즐기더니 결국 사냥개 밥을 만드는 정신병자 램지. 킹스랜딩.제이미는 하나뿐인 동생에게 고민을 털어 놓습니다. 남아있는 왼손으로는 검술은 커녕 똥누고 밑닦는것도 힘들어 죽겠다고 합니다. 자신이 이제 싸우..
201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