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섭지코지
제주도 섭지코지 5박6일의 제주 홀로 여행 두번째.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있는 섭지코지에 방문했습니다. '단적비연수''이재수의 난''천일야화''올인'등이 촬영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성산일출봉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서귀포시라고 해도 사실 동쪽끝에 위치해서 제주시에서 그리 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월정리 해변에서 여기까지 1시간이 안 걸렸던 거 같네요. 오후 늦게 갔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도 주차할 공간은 좀 있었습니다.주차요금도 비싸지 않았습니다. 산책로 출발지점. 특이한 해안가 바위들과 부서지는 파도가 볼 만 했습니다. 조금 늦은 오후(4~5시?)에 방문했는데도 방문객들이 꽤 많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건물.헨젤과 그레텔에 나온 과자 건물이 모티브 인가 봅니다.나는 어른이니까 패스~! 첫날에는..
20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