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48회 리뷰
KBS주말드라마 48회 리뷰 (2016년 7월 31일 일요일 방영분) 상민과 태민이 형제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부부는 이 사실을 가족들에게 말해야 하는지 아닌지 고민이 되어 둘이 속닥속닥 합니다. ㅉㅉ 뭘 고민하는지. 말했다가 분위기 안 좋아지면 나중에 원망이나 들을텐데요. 저는 이런건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라고 모른척 ~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냥 드라마도 전혀 안 볼 것 같은 학자 집안이면서 막장 아침드라마의 팬이라는 박혜미씨. 호태가 연출한 아침드라마 재방송을 보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근데 아침드라마도 재방송을 해주나요? 설정이 좀... 무리다요. 괜히 시부모님 사랑 듬뿍 받는 연태의 상황을 한 번 더 확인해서 연태와 자신을 비교하며 마음 아파하는 진주. 이처자도 상황이 좀 안타깝기는 하지만 슬슬..
201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