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41화 리뷰 ~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1화 (2016년 7월 9일 방영분) 리뷰 우여곡절끝에 결혼한 상태와 미정의 삶이 순탄치가 않습니다. 다섯이나 되는 아이들이 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됐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여기저기서 삐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지혜로울줄 알았던 상태와 미정도 좀 이해가 안되는 행동들을 하기 시작하네요. 머리와 가슴이 따로노는건 사람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따로 살아온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고민과 주위에 대한 배려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집을 보수할겸 아이들 사는게 궁금했던 前처가집 내외가 집안에 들어온게 무쟈게 싫었던 미숙(박혜숙)과 미정(소유진). 미숙은 오지랖 넓고 안하무인인 전 사돈들이 며느리를 힘들께 할까봐 좀 박하게 대놓고 나가라고 하는데... 그러지 말고 같이..
201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