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47회 리뷰
KBS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7회 리뷰 (2016년 7월 30일 토요일 방영분) 빈이의 옷사건으로 상태에게 살짝 삐져 있는 미정.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아 보이더니 뭔가를 막 타이핑 해서 프린트를 뽑습니다. 상태와 미정이 서로 문자(톡)를 주고 받는데... 알고보니 회사 단톡방(팀원들끼리 모두 볼 수 있게 만든 대화방) 이었습니다. ㅎ 본의아니게 집안에 뭔 일이 있었는지 팀원들에게 생중계를 해 버렸네요. 연태의 부모님 가게에 잠입했던 박혜미씨와 고인범씨는 무식한 사돈들과는 다르게 예의바로 조심성 있는 연태의 어머니 아버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상민과 빨리 결혼시켜야 겠다는 박혜미씨의 의지가 더 굳어집니다. 진주는 최근 수와 빈에게만 관심을 쏟는 부모님에게 불만이 많습니다. 말도없이 시집을 휙 ~ 가버리겠..
201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