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리뷰> 8회
나의 아저씨 8회입니다. 지안의 웃는 얼굴을 보고 충격받은 광일은 두 사람을 계속 지켜봅니다. 광일이도 즐거워하며 웃는 지안의 모습은 처음 봤을 것 같습니다. 음식점은 오래된 건물이었습니다. 강풍에 삐걱대는 문짝을 보며 건물의 상태를 걱정하는 주인아저씨 때문에 동훈은 재능기부를 합니다. 건물의 균열을 체크하기 위해 달아 놓은 여러 계측도구들을 보며 건물의 상태를 체크합니다. "여기도 그대로예요. 더 진행된 건 없어요." "그래? 아... 이상하네. 아무리 봐도 내 눈엔 이쪽으로 좀 더 기운 거 같은데..." "골조에 문제가 없는 걸로 봐선 지반문제 같은데... 안정화된 걸 수도 있으니까 좀 지켜보죠." "그래... 아 지하철 공사하고 나서부턴 문제없는 집이 없어..." "공짜로 안전진단도 해 줘요?" "..
202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