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리뷰> 12회
나의 아저씨 12화 리뷰입니다. 동훈의 손에 난 상처를 보고 묻는 기훈. "손은 왜 그래? "현장에서 일하다가 다쳤어..." ... "기훈아..." 평소에 자신을 부르는 호칭과는 달랐는지... 기훈은 둘째 형을 의아하게 쳐다봅니다. "내가 부족했다고 쳐. 나는 하려고 했는데... 아주 많이 모자랐다고 쳐. 그래! 그래서 이혼하고 싶었다고 쳐. 그렇다고... 그놈하고 놀아나? 너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 너 그렇게 멍청한 여자였냐?... 그 새끼랑 짜고 나 회사 짜르고 거지 만들면 이혼하기 쉬울거라 생각했어? 맘 편히 그새끼랑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냐구! 그럼 지석이는? 너 지석이 생각했으면 그딴 짓 못했어... 애 생각했으면... 애 아빠를 그렇게 망가뜨릴 생각 못했다구. 어떻게 그딴...." "..
20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