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12회 리뷰
SBS월화드라마 닥터스 12화 리뷰 홍이사장의 죽음으로 끝이 났던 지난회. 지홍은 장례와 고인의 주변을 정리하면서 어린시절의 자신과 마주합니다. 자신을 꼬~옥 안아주고 손을 잡아주는 지홍. 그렇게 아버지를 보냅니다. 개 또라이 스토커 조달환. 병실에서 한혜진씨 옆에 딱 달라붙어서 떨어지지를 않습니다. 남편은 맞는건가... 싶을정도로 한혜진씨가 무서워 하네요. 두식(홍이사장) 죽음에 나름 뭔가 충격을 받을거라 생각했던 성종은 아무렇지도 않게 아주 밝은 표정으로 후임 이사장으로 취임합니다. 뭔가 생략된 것일수도 있겠고, 아들에게 그랬던 것이 가식일수도 있겠고, 진심이었지만 자꾸 부딪히며 원망을 키워서 애정이 없어졌을수도 있겠네요. 명훈(진원장)은 아 ~ 주 티나게 ~ 매우 좋아하며 박수를 칩니다. 반면에 태..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