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11화 리뷰
SBS월화드라마 닥터스 11화 리뷰 혜정은 자신의 고민이나 힘든일은 감춰두고, 계속 도움만 주려는 지홍이 불만입니다. 이해가 되네요. "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무 도움도 안되는 사람이야 ~ 도리~도리 !" 상대방을 이렇게 생각하게 만든다면 그건 배려가 아니죠. 사랑은 힘든일도 기쁜일도 어느 정도 기브앤테이크가 이루어져야 더 돈독해지는 것이니까요. 제 생각에 혜정이 삐친건 정당함. ㅎ 한동안 안보이던 인주(유다인)가 병원으로 돌아왔네요. 앞으로 지홍과 혜정사이에서 조력자가 될 지, 방해자가 될 지... 제 생각에는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것 같네요. 새로운 환자와 가족 등장 ~ 이미 한혜진씨가 닥터스로 드라마에 복귀한다는 기사가 많이 떴었죠. 기사본지 하루만에 폭풍 등장. 한혜진씨 남편으로는 조달환씨가 ..
201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