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10화 리뷰
SBS월화드라마 10화 리뷰 "수술 잘못되면 너 나한테 죽어"라고 집도의에게 대단히 부담스러운 대사 날려주시는 환자 보호자 지홍(김래원) "사주를 보니까 제가 명이 좁 깁디다"라고 재치있게 받아주는 윤도(윤균상). "너 ... 좀 하네.." 라고 인정하는 지홍. ㅎ 아버지 두식(이호재)의 수술때문에 심난한 지홍에게 뒤에서 훅 ~! 들어오는 혜정(박신혜). 위로도 되게 세련되고 적당하게 하네요. ㅎ 한편 더운 여름날 자기 남친 삼계탕 식사를 챙겨주는 순희(문지인)에게 고맙다며 애교 떠는 혜정~ 대신 피영국(백성현)선생을 자기 가계로 데려오라는 미션을 내립니다.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입니다. 자기랑 밥 언제먹을거냐며 투정부리는 정윤도 샘. 뭐야... 머리가 왜 자다일어나서 붕 뜬 처럼 귀엽네요. ..
201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