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 임레 케르테스 <책리뷰>
운명 - 임레 케르테스 작가 '임레 케르테스'는 실제로 열 네살 때 헝가리에서 유대인 수용소로 끌려갔다. 이 소설은 작가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실화다.안네 프랑크와 비교를 해보고 싶어 검색을 해 봤다. 놀랍게도 임레 케르테스와 안네 프랑크는 나이가 같았다. 둘 다 1929년생이다. 수용소 생활을 한 시기도 같다. 두 사람 모두 처음에는 아우슈비츠로 끌려 갔는데 그 시기는 소년이 2개월 빨랐다. 임레 케르테스가 1944년 7월, 안네 프랑크는 1944년 9월이었다. 임레 케르테스는 아우슈비츠에서 부헨발트, 차이츠 수용소를 오갔다. 안네 프랑크는 베르겐벨젠 수용소로 이송되었다. 는 소녀 안네 프랑크가 은신처에서 쓴 글이고, 은 임레 케르테스가 살아 돌아와 마흔이 넘은 나이에 완성한 소설이다. 그리고 안네 프..
201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