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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출마에 대한 생각...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대선출마설에 대하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출마와 관련하여 꽤 시끌벅적 하다.

 

 

 

 

 

 

 

 

 

 

 

 

 

 

어제(5월2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열린 관훈클럽 포럼에 참석한 반기문 총장의

 

이력을 대충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970년에 외무고시에 합격

 

1996년 김영삼 정부때 대통령 비서실 외교안보 수석비서관

 

2000년 김대중 정부시절에는 외교통상부 차관을 역임.

 

2003년 노무현 정부시절때 대통령비서실 외교보좌관

 

2004년 33대 외교통상부 장관

 

 

 

 

대충 봐도 평범한 외교 공무원으로 시작한 이력에서

 

중요한 역할은 거의 진보정권(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에서 맡았었기 때문에

 

한때 진보진영의 대권주자로도 거론되었던 인물이다.

 

헌데, 지금은 오히려 보수진영의 새누리당에서 차기 대권주자로 강력하게 부상하고 있다.

 

 

 

 

아무튼, 아직 UN사무총장의 자리에 있는 상황에서 민감할 수 있는 문제인데

 

반총장이 어제 참석한 관훈클럽 간담회에서 도대체 어떤 말을 했기에

 

대다수의 언론이 대권출마 의지를 표명했다고 받아들이고 있는지 기사들을 좀 찾아 보았다.

 

 

 

"대통령을 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지만, 자생적으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제가 인생을헛되게 살진 않았고, 노력한 데 대한 평가가 있는 것이란 생각에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

 

 

국내정치에 대해

 

"분열된 모습을 보인다"

 

"누군가 대통합을 선언하고 국가 통합을 위해 자기 자신과 모든 것을 버리겠다고 솔선수범하는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을 했으니 기대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겠다"

 

"내년 1월 1일이면 유엔 여권을 가진 사람이 아닌, 한국 시민으로써 어떤 일을 해야 하느냐를 그때 결심하겠다"

 

 

 

 

 

 

 

 

 

 

 

 

 

 

 

 

 

 

 

 

 

 

 

이에 일각에서는 아직 유엔 사무총장의 임기가 남아 있는데 대권출마를 시사하는 행동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말도 있고,

 

여당으로 출마 할 것 같은 분위기에 속상해하는 야당 지지자들도 많은 듯 하다.

 

특히나 친박쪽 주자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을 하는 듯 하다.

 

마땅한 대선 주자가 없는 현 상황에서 여당은 상당히 반기는 분위기다.

 

계속 지켜봐야 하겠지만 정말로 출마를 하게 될지...

 

UN사무총장의 이력이 출마를 했을때 과연 어떻게 작용할지도... 궁금해진다.

 

 

반총장은 지난 10년동안 유엔에서 어떤 정책을 폈고, 어떤 노력들을 했을까?

 

해외에서도 과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