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STO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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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리뷰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 간만에 보기 시작한 의학 드라마. SBS에서 수목 드라마로 막 시작한 뜨끈뜨끈한 녀석이다. 환자들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의사들의 활약을 보고 있으면 심장이 쫄깃 해지는 스릴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하다.종합병원, 하얀거탑, 뉴하트, 골든타임, 굿닥터.. 등등 유명했던 의학 드라마의 뒤를 이을만한 재미있는 녀석인지 확인해 본다.현재 1회(심장 가지고 돌아와!)와 2회(의사가 되겠습니다.)가 방영되었는데, 일단은 계속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1회. "심장 가지고 돌아와!"2회. "의사가 되겠습니다!" 일개 병원에서 기자들이 잔뜩 몰려 카메라 플래쉬를 펑펑 터뜨린다. '뭔 병원에 기자들이 이렇게 많이 몰려 있는 설정이람. 오바하네.' ..
2018.09.30 -
썰전<283회>을 통해 본 병역특례 논쟁
9월 13일 방영된 썰전.뜨거운 감자 '병역특례'라는 상당히 민감한 문제가 다루어졌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체육계와 다른 분야의 형평성에 의문이 제기 되었고 논란이 되고 있다. 방송에서는 일단 병역법 시행령에 있는 특례대상들에 대해서 먼저 설명해 주는데... 항목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았다. - 국제예술경연대회 2위 이상- 국제대회가 없는 분야에서는 국내예술경연대외 1위- 5년이상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을 받은 사람- 올림픽에서 3위(동메달)이상- 아시안게임에서 1위(금메달) 이렇게 일정한 성적을 받은 예술인과 체육인들에게 병역면제의 혜택을 주는 이유는 뭘까? 바로 '국위선양'이다. 국위선양이라는 면제 혜택의 이유가 정당한건지, 이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이 일치하는지도 의문이 들고, 적용기준이..
20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