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예쁜 우리~ 미정과 상태母의 만남, 아이가 다섯 일요일 방영분(20160522)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KBS드라마 '아이가 다섯' 일요일 방송분 입니다. 갠적으로 마지막에는 '아이가 여섯'으로 끝나는 것도 괜찮겠다...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상태 장모에게 억울한 일을 당한 우리. 똘망똘망하게 생긴 아이가 성격도 좋습니다. ㅎ 상태는 행여나 아이가 마음을 다쳤을까... 조심스레 위로해 줍니다. 이건 너무하다 싶었는지 상태의 장인도 와이프에게 한소리 퍼 붓습니다. 심란한 마음도 이해 안되는 건 아니지만... 옥순씨가 아이한테 너무 심했습니다. 사실을 알게된 미정의 할머니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옥순에게 전화를 합니다. 눈쌀을 찌푸렸던 시청자들 속 좀 푸시라고 아주 제대로 한소리 퍼부어 주십니다. 멋쟁이 할머니 ~ ㅋㅋ 딴건 몰라도 어른답게 굴라는 말은 정말 가슴에 와 닿더군요. 연..
201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