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40회, 리뷰, 2016년 07월 03일 방영분>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 40회 리뷰 ~ 입니다. 빈 박스를 버리려고 나오다가 미정과 딱 마주친 진주. 머리좋은 미정은 싸가지 없던 진주의 얼굴을 보고는 곰방 기억해 냅니다. 진주는 일단 얼버무리고 다시 집으로 홀랑 들어가 버리고... 연태를 기다리고 있는 상민과 상민의 부모님들. 부모님들은 한쪽이 까칠하면 한쪽이 좀 너그러우시더군요. 태민,상민의 부모님들도 그렇습니다. 박해미씨가 조금 ~까칠한 성격으로 나오시니 남편분이 종종 말리고 도닥여주고 그럽니다. 암튼, 상민이 전화를 하자 연태는 못간다고 하고 전화를 꺼버리는데... 발만 동동구르는 불쌍한 상민. 과감하게 전 사위 신혼집 아래층으로 이사를 해버린 대책없는 이분들. 도대체 왜 이렇게 철이 없는 걸까요? 아니 이론적으로도 셋중 한분은 좀 생각이 있으..
201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