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 45회 리뷰
황금빛내인생 45회 리뷰 간만에 하는 드라마 포스팅. 지안이 방황할때만 해도 드라마가 좀 징징대고 너무 내용이 쳐진다...싶었는데 노명희 여사에게 지안이가 대들면서부터 (내가 싫어용 해성家는요... 막 이럴때) 확 재밌어 진 것 같습니다. ㅎ 갑작스러운 명희의 결혼허락. 최재성의 인자한 웃음을 보고 혹시나.. 싶기도 하지만, 그 밑에는 당연히 명희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감지하고 있는 2인. ㅎ 도경은 일단 "각자" 생각해 보겠다고 합니다. "각자"라는 말에서 지안이에 대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머리아픈거는 일단 재껴두고 일주일의 계약(?)연애기간이 얼마 안남았으니 바쁜 남친의 회사에서라도 데이트 하고자하는 열의를 보입니다. 홍보에 대해 별로 아는바가 없는 도경. 그나마 실무경험이 이는 지안이 이런저런..
201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