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1 최종회> 10회 리뷰
미드 10화 리뷰 지난회. 에다드의 목을 내리친 칼! 주인공처럼 큰 비중이 있던 에다드스타크가 이렇게 죽는걸까요? 딸들의 목숨을 위해서 귀하게 여기던 명예를 포기하고 하기 싫은소리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피가 떨어지는걸보니 죽은게 맞는 것 같습니다. 뛰쳐나가려던 아리아는 요렌에게 잡혀 그 순간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산사는 기절을 했구요. 허... 주인공 같은 캐릭터도 한 방에 가는 이런 맛에 미드를 보는걸지도 모르겠어요. 예측불허의 스토리가 충격적입니다. 요렌이 발광하는 아리아를 업어 갑니다. 나이트 워치 병사모집을 막 끝낸 요렌은 캐슬블랙으로 가다가 윈터펠에 아리아를 떨궈줄 생각인 것 같습니다. 아리아의 안전을 생각해서 이름도 바꿔주고, 헤어스타일도 순식간에 숏컷트로 바꾸어 줍니다. 지난밤 꿈에 지하 ..
2017.06.06